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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지혜, 사랑, 믿음, 고난, 다섯 가지 허들리으로 살아가는 따스한 인생

허들링(Huddling)이란 알을 품은 황제펭귄이 한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혹한의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으로 무리 전체가
돌면서 바깥쪽과 안쪽에 있는 펭귄들이 계속해서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행위를 말한다. 바깥쪽에 있는 펭귄들의 체온이 떨
어질 때 서로의 위치를 바꿈으로 한겨울의 추위를 함께 극복한다.

허들링(Huddling)은
세상의 온갖 세찬 바람을 이겨내는 끈끈한 힘입니다.
함께하는 것은 위대합니다. 함께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 행복
제2부 지헤
제3부 사랑
제4부 믿음
제5부 고난

추천의 글

"저자가 혼신을 다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행복과 사랑, 고난과 믿음, 그리고 지혜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생활의 영성입니다. 글을 읽다 슬며시 고개를 끄떡거리며 미소 짓는가 하면
박수를 치게도 됩니다.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사실을 꿰뚫는 통찰이 있어서입니다.
마음이 분노로 일렁거리고 불안이 안개처럼 스며들 때, 삶에 무력감이 찾아오고 따분해질 때
조용히 이 글을 꺼내 읽어볼 일입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이제 그 속삭임에 귀 기울여볼 일입니다. 모든 분들께 일독, 이독, 삼독을 권합니다."
- 송길원(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이 책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지침서와도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행복, 지혜, 사랑, 믿음,
고난의 이야기를 거울삼아 자신을 희생하여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펭귄처럼
우리 모두가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병삼(만나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은 공중의 새들과 들의 백합화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셨습니다.
참으로 인생을 건지는 지혜의 말씀은 구름 너머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저자의 글에는 극한의 추위를 이기는
펭귄의 지혜를 비롯하여 인생의 시련을 품으며 이겨내게 하는 지혜의 말씀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인생의 고난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여정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장결철(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공수길 소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교에서 가정사역으로 목회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보병22사단, 국군 청평병원 군종 목사를 역임하고 CCC에서 캠퍼스 전도와 지역 복음화를 위한 훈련을 받았다. 길음교회와 역촌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약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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