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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

복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저자 : J.D.그리어  | 생명의말씀사 | 2020-01-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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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04166978
쪽수 336
크기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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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우리의 모든 삶과 사역의 중심에 복음이 자리하고 있는가?


프로그램보다, 정치보다, 사람들의 취향보다, 그 무엇보다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
복음은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복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붙잡아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교회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예배 형식과 음악, 프로그램, 설교 기법, 사역 방식에 있어서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처럼 무기력해진 것은 구시대적인 사역 방식 때문이 아니다. 과거보다 사람들이 더 악해서도 아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인 복음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기 때문이다.


본서는 복음을 중심에 두지 않는 오늘날의 교회 사역과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한탄하며 그 무엇보다 복음을 중요하게 여길 것을 독려한다. 또한 복음 중심적인 사역과 그렇지 않은 사역을 비교하며 우리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기독교의 본질과 복음의 능력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과연 복음 안에 있는지, 복음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라. 복음은 항상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복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으면 그것은 더 이상 복음이 아니다.


오직 복음만이 영혼을 구원한다.
오직 복음만이 관계를 회복시킨다.
오직 복음만이 교회를 성장시킨다.
오직 복음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오직 복음만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낸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절실한 것은 오직 복음뿐이다!


책 속으로


우리에게는 변화를 가져올 무언가가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방법을 원한다. 고도로 발전된 기술 사회의 새로운 대중매체 기술을 온전히 습득하지 못한 것이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의 정책을 세기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할까? 어쩌면 리더십의 위기일 수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의 성패는 리더십에 달려 있으니까 말이다.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더 나은 지도자로 훈련받고, 교회 직원들을 고용해 그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주변 문화와 더 많이 접촉하고, 각자 자신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이해하여 잘 활용한다면 교회가 다시 성장할 것이다. 맞는 말 아닌가?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성장인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이 모든 것은 논의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문제들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예수님은 지옥의 권세조차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의 복음을 전하셨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직접 언급된 것은 복음밖에 없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포함하거나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다. 복음은 죽음을 정복하는 막강한 하나님의 능력 자체다.
- 1장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 중에서


복음은 바울의 궁극적인 자랑거리였다. 그것은 참되고 겸손한 유일한 자랑거리이고,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자랑거리다. 바울은 복음 안에서 발견된 능력이 자신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기는커녕 신앙생활조차 올바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능력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가 연약함 속에서 무시와 멸시를 당하면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고난과 연약함이 더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기꺼이 그것을 자랑하겠다고 말했다(고전 1:20-31; 골 1:24 참조).
- 2장 <복음 안에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중에서


내 경험을 돌아보면 완전히 망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강력한 복음 전도가 이루어진 때도 있었고, 설교를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미미한 때도 있었으며, 소명을 포기해야 할 위기감이 들 만큼 내가 전한 메시지가 너무나도 형편없게 느껴졌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듣고 자신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한 때도 있었다. 나는 그런 일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때로 그런 섭리를 베풀어 내가 단지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말라. 일을 망칠 수도 있고, 어색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며, 관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흠 없고 명확한 말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소관이다. 구원은 그분께 속해 있다. 우리는 충실하게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 이유는 믿음이 들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전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다. 그냥 하라!
- 3장 <복음 전도는 모든 교회의 최우선 사역이다> 중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움켜쥐거나 스스로를 높여서가 아니라 손을 벌려 모든 것을 내어줌으로써 세상에 생명을 가져다주셨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과 관련해 그와 똑같은 일을 요구하신다고 해서 놀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이 아닌, 우리의 희생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신다.
- 4장 <복음의 증식은 평범한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중에서


예수님의 약속은 우리의 옳고 그름에 의존하지 않는다. 교회의 희망은 지도자들의 자질에 근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에 설교자가 실패해도 약속은 그대로 유지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지막 희망’이 아니다. 그 희망은 하나님이시다.
- 5장 <복음의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세상을 닮을수록 그들이 우리를 더 잘 받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닮을수록 그들에게는 더 부적절하고, 예수님께는 더 가증스러운 존재가 된다. 오늘날의 교회가 복음적인 방식을 버리고 종파주의와 세력 과시에 초점을 맞춘다면 불행한 결과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은혜가 없는 진리는 비판적인 근본주의를 낳고, 진리 없는 은혜는 감정주의로 기울기 마련이다. 이 둘을 결합해야만 예수님처럼 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
- 6장 <복음의 은혜만이 세상을 치유한다> 중에서


우리는 본래 한 인류로 창조되었을 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이 가르치는 대로 장차 모든 종족과 방언과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된 구원받은 새 인류로서 그리스도의 보좌 앞에 모여 부활하신 주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그들이 복음을 충실히 전하게 하셨다. 따라서 교회는 피부색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피난처와 장차 올 하늘나라를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하늘나라의 다양성을 선포하라. 우리는 주일에 모일 때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우리는 한 인류다.
우리는 한 가지 문제(죄)를 안고 있다.
우리는 한 분인 구원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색깔(심홍색)만을 사랑한다.
우리는 한 가지 희망(부활)만을 바라본다.
복음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 7장 <복음이 문화보다 더 중요하다> 중에서


취향과 전통을 포기하는 것은 어렵다.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희생은 단지 잃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희생은 우리가 더 사랑해야 할 것을 위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나의 문화적 취향과 전통을 사랑하지만 잃어버린 이웃들을 더 많이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이웃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그런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늘나라를 포기할 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셨다. 나에게도 잃어버린 이웃들을 구원하는 것은 나의 취향을 포기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
- 8장 <복음이 개인의 취향보다 더 중요하다>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이나, 인종적 불의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이나, 환경을 청지기처럼 책임 있게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같은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조차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룬다. 이것은 모든 견해가 똑같이 다 옳다는 말이 아니다.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 정책이 많다. 불의한 관심사를 보호하는 정책이 많다. 공동선을 거스르는 정책이 많다. 이러한 모든 문제에 관해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자유롭게 주장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의 권위를 빌려 개인의 신념을 피력하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는 상황을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들의 영성을 비난하거나 의심하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서로 이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나뉘면 안 된다. 교회 안에서는 정의와 의와 평등과 사랑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나뉠 뿐이다.
- 9장 <복음이 정치보다 더 중요하다> 중에서


싸움의 승리가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천천히 어둠 속으로 퇴각할 때 후미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 우리 사회가 혼란으로 치달을 때 가족들을 보호해 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분은 믿음의 고백에 충실하면 우리를 적지로 점점 더 깊이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우리를 겨눈 그 어떤 무기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를 대항해 일어난 자들은 모두 넘어질 것이다. 우리의 눈에는 승리가 불확실해 보일지 몰라도 사탄의 요새는 갈보리에서 이미 영원히 파괴되었다. 우리는 지금 승리하기 위해서 싸우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승리를 거둔 상태에서 싸운다.
- 10장 <복음은 반드시 승리한다> 중에서


복음 기도


1.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 복음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의미 이상이다 | 가장 중요한 복음 | 이 책의 방향 | 복음으로 돌아가자


2. 복음 안에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 | 작은 한마디 말 | 헛되이 낭비된 에너지 | 거듭남 | 죽어야 다시 태어날 수 있다 | 새로운 그리스도인 | 보고, 생명을 얻어라


3. 복음 전도는 모든 교회의 최우선 사역이다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짐을 짊어질 것인가? |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가서 성경을 읽어라 |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전략의 부재 | 부족한 믿음 | 극도로 산만한 시대에 복음의 충격을 가하라 | 당신의 ‘한 사람’은 누구인가?


4. 복음의 증식은 평범한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위대하다? | 소명의 여부보다 ‘어디에서, 어떻게’가 중요하다 | 세상을 변화시킬 세 가지 신념 | 좌석을 채우는 능력 vs. 보내는 능력 | 초기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


5. 복음의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별들을 보라 | 인내하는 제자도 | 하나님은 단번에 이루실 수 있다 |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지 말라 | 하나님의 약속이 세상의 희망이다 | 더 큰 희망 |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이나 밝다.”


6. 복음의 은혜만이 세상을 치유한다
은혜와 진리 | 비판해야 할까, 비판하지 말아야 할까? |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은혜 | 신자들이 먼저 은혜로 충만해야 한다 | 버밍햄 감옥으로부터의 행군 명령


7. 복음이 문화보다 더 중요하다
대선을 통해 드러난 사실 | 과거에 자행된 불의 | 역사에 나타난 교회의 역할 | 차별적인 사회에서의 교회의 역할 | 하늘나라의 다양성을 선언하라 | 참된 복음 공동체를 지향하라 | 베드로여, 다시 시작하라! | ‘카이로스’의 순간


8. 복음이 개인의 취향보다 더 중요하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이 돼라 | 음악이 중요한 이유 | 용인할 것과 고수할 것 | 예수님께서 분노하신 이유 | 다음 세대보다 전통을 더 중시하는 것 |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어렵게 만들지 말라 | 구령의 열정


9. 복음이 정치보다 더 중요하다
네 가지 통념 | 분열된 세상에서 하나로 연합한 교회


10. 복음은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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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그리어 소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서미트교회(The Summit Church) 담임목사이며, 최근에 미국 남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최연소 대표로 선출되었다.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약 2년간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권 국가에서 선교사로 사역한 후 2002년부터 서미트교회를 섬기고 있다.
1962년에 세워진 서미트교회는 J. D. 그리어가 부임한 이후 출석 교인 약 300명에서 만 명이 넘는 교회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 기독교 잡지인 <아웃리치 매거진>에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25개 교회”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끊임없이 ‘예수 복음 중심’과 ‘파송’을 외치며 지금까지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천 명 이상의 교회 개척팀을 파송했고, 2050년까지 전 세계에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이와 같이 복음 전파에 최우선을 두고 사역하는 J. D. 그리어 목사는 저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미국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 『구원의 확신』, 『복음본색』(이상 새물결플러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지저스 컨티뉴드』(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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