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교회에 경종을 울린 베스트셀러"
예언자인가, 광신자인가, 아니면 이단인가?

은사주의자들은 교회를 어디로 끌고 가고 있는가? 오늘날에도 이적과 기사가 일어나는가? 하나님께서 병 없이 부자로 살 수 있는 복음을 약속하셨는가? 경험이 진리를 검증하는 잣대가 될 수 있는가? 존 맥아더는 이 책에서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은사주의 운동을 날카롭게 꿰뚤어 보고 있다. 그는 번득이는 예지로써 은사주의자들과 은사 반대주의자들을 명쾌하게 구별해낸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주안점은 교회로 하여금 성경의 순전함과 권위를 확고하게 붙들고, 이로써 참된 교회의 연합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이 책은 까다롭고 어려운 질문에 대해 깔끔한 대답을 내놓는다. 이 난처한 질문 때문에 교회가 갈렸다면, 그의 대답을 통해 연합과 일치에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체험이 진리에 대한 타당한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제2장 하나님은 지금도 계시하시는가?
제3장 예언자인가, 광신자인가, 아니면 이단인가?
제4장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제5장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기적을 행하시는가?
제6장 "제3의 물결" 그 배경은 무엇이며, 그 물결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은사(Ⅱ)
제7장 성령의 은사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제8장 초대교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제9장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병을 고치시는가?
제10장 방언의 은사는 오늘날을 위해 있는 것인가?
제11장 진정한 영성이란 무엇인가?
제12장 하나님께서는 건강한 부를 약속하시는가?
결론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소개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밥존스 신학교와 퍼시픽 대학교, 탈봇 신대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탈봇 신대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69년에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부임 당시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을 보장해줄 것이 부임 조건이었다. 15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권이 100만 부 이상 팔려 기독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The MacArthur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MNTC)는 그의 목회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최정상의 학문적 성경 연구 지식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1983년 히브리서를 시작으로 2015년에 마가복음을 끝으로 전 33권을 완간하였다. 그는 교회 부임 43년 만에 신약 성경 전체 강해를 마쳤으며, 지금도 성경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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