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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콘서트(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노래)

저자 : 박흥철  | 생명의양식 | 2020-03-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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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61660783
쪽수 288
크기 18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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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시대 이후 시편은 오랜 세월 동안 경건한 성도들의 개인적 묵상뿐만 아니라,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예배를 위한 찬양과 기도의 책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예배 공동체 속에서 함께 불렀던 시편 찬송이 개인의 삶의 현장에서 삶의 지침과 교훈이 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되며,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능력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성도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던 시편은 다시 예배 공동체 속에서 살아있는 찬송이 되고 고백이 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시편은 하나님과 그 백성들이 삶을 공유하며 가장 깊은 교제의 자리로 인도하는 책입니다. 따라서 이 시편에 흐르는 삶의 교훈과 지침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리스도인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줄 것이며, 설교자는 우리 삶에 흐르는 다양한 감정을 설교에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시편의 흐름과 구조를 분석하여 시편 속에 면면히 흐르는 교훈과 지침 그리고 다양한 감정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시편을 더자세히 알고 더 가까이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과 시편을 실제 설교에 적용하시기를 원하는 사역자나 성경 지도자들에게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책 속으로


칼빈은 시편을 가리켜 “영혼의 모든 부분에 대한 해부”라고 표현하였다. 시편 속에는 성도의 기도, 찬양과 찬송, 묵상, 예배 의식, 감사와 교훈, 신뢰와 영광 등 성도에게 언제나 적대적인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위한 삶의 모든 측면을 망라한다. 시편 속에서 듣지 못하는 메시지가 없고, 시편 속에서 부르지 못할 찬송이 없고, 시편 속에서 드리지 못할 기도가 없으며, 시편 속에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클라우스 베스터만은 독일의 감옥 속에 감금 되어 있는 동안 신약 성경과 시편이 같이 편집되어 있는 루터의 번역본을 통하여 시편을 읽으며 받은 은혜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하였다.

“강제로 격리 당한 채, 노래나 말로 혹은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마다 하나의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예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자신을 의식하게 되었다. 배고픔이나 추위, 심문과 심문 사이에 혹은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으로서도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로 인하여 그가 모든 면에서 강건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편은 하나님과 성도 개인을 연결시키며, 성도와 교회를 연결시키며, 교회와 하나님을 하나로 묶어주는 최고의 성경책이다. 시편의 기도와 노래는 고난당하는 성도를 더욱 강하게 하고, 영적으로 넘어진 성도를 다시 일으키게 하며, 갈 길을 몰 라 고민하는 성도에게 갈 길을 보여주며, 외로운 성도를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어디서든지 찬송하게 만드는 책이다. 누구보다 시편을 사랑했고 시편을 통해 종교개혁의 불씨를 발견했던 루터는 시편을 작은 성경이라고 불렀다. 시편 속에는 성경의 모든 메시지가 다 들어 있다고 인식하면서 시편을 통해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과 함께 살았다.


머리말
추천사


1부 콘서트 카탈로그
제1장 시편의 형성과 가치
제2장 시편 이해를 위한 기초
제3장 시편과 예배와의 연관성


2부 땅에서 듣는 하늘 교향곡
제4장 시편의 흐름에 대한 이해
제5장 시편 각 권의 구조와 주제


3부 다윗의 하늘 찬양 콘서트
제6장 다윗의 광야 생활과 시편
제7장 다윗의 시편과 광야 예배
제8장 시편에 나타난 경건함과 의로움
제9장 시편 속에서 만나는 나의 하나님


4부 시편 설교 세레나데
제10장 시편 설교의 실제 과정과 형식
제11장 시편 설교 작성의 모범- 제1권에서 제5권의 대표 시선


5부 시편의 숲 속에서 듣는 설교 합창
제12장 땅에서 부르는 하늘 노래- 시편 84편 묵상
제13장 시편의 숲에서 은총의 표적을 노래하라- 시편 86편 묵상
제14장 내 평생 부를 하늘 노래- 시편 63편 묵상
제15장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는 복의 찬가- 시편 65편 묵상
제16장 하나님의 백성만이 부르는 새 노래- 시편 40편 묵상
제17장 주의 의를 높이는 노래- 시편 51편 묵상


6부 함께 부르는 시편 앙코르

참고 문헌



안민(박사, 고신대학교 총장) 

“시편콘서트”
제목만으로도 양떼들과 뛰놀던 목동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소리 높여 노래하는 다윗.
그의 죄를 지적하는 준엄한 음성 앞에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눈물의 노래로 침상을 적신 다윗.
외로이 유다광야를 유리하면서 “나의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뜨겁게 영혼을 깨우는 다윗.
모든 것을 잃고도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격에 겨워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소리 높여 노래하는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그 목동의 노래가 다시 살아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흥철 목사님의 멋진 저서 ‘시편 콘서트’ 출간을 함께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긴 세월 한결같은 마음으로 목회현장과 다음 세대를 위해 고신대학교에서 아름답게 사역하시던 그의 뜨거운 가슴이 담겨있는 글이라 더욱 큰 기대를 갖게 됩니다. 이 시편의 노래들로 새 힘을 얻었던 성도들, 건강한 교회로 세워져 간 모습들을 그리며 이제 이 노래가 학생들을 향한 교재로 준비 되어, 젊은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격랑의 시대에 다음세대를 책임질 용사들을 키워내는 교재로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무엇보다 그 속에 뜨거운 가슴이 살아있고 열정이 숨 쉬고 있으며 일생을 여호와만 섬겼던 그 삶이 살아 있기에 교재를 넘어서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며 영혼을 터치하는 기적의 책이 되리라 믿습니다. 신실한 목회자로, 지금은 하나님의 대학 고신대학교의 동료 교수로 긴 세월 박 목사님과 함께해 오면서 그가 가진 변함없는 젊음의 열정, 깊은 영성과 탁월한 감동의 전달력이 어우러져 이 책은 놀랍고 아름답게 쓰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격랑의 시대에 거친 세상의 골리앗을 향해 담대하게 달려가는 오늘의 다윗들을 기대하며 기쁨과 자랑스러움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주채(향상교회 은퇴목사) 

박흥철 목사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저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은 박 목사님이 귀한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아주 성실한 목회자일 뿐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온 훌륭한 교수입니다.
성실한 목회의 핵심은 설교입니다. 목회자에게 그리고 교회에서 설교보다 더 중요한 사역은 없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영식입니다. 이 말씀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합니다. 저자는 설교사역에 항상 부지런하고 충성해온 목회자 입니다.
목회에서 설교보다 더 중요한 사역이 없습니다. 그러나 설교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평생 목회를 하면서 설교보다 더 어려운 사역이 없다는 것을 늘 실감하였습니다. 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것이 설교입니다. 그런데 설교 중에서도 시편 말씀을 설교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어려웠습니다.
시편은 주경신학만으로 주해할 수가 없습니다. 문학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시를 시로 읽을 수 있는 소양과 감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박 목사님의 이 책은 이런 것 들을 아주 실제적으로 훌륭하게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뒷받침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평소에 했던 설교들을 통해 좋은 예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저서를 먼저 목회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신학도들과 시편을 애독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훌륭한 책을 써주신 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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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철 소개

고신대, 고려신학대학원 신학(M.Div)을 공부. 미국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교회교육(Th. M.)과 교회성장학(D. Min.)을 전공. 부산 부민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지금은 분당매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중국 화룡에 매일복지원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생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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