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거울로 본 교회·신학·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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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거울로 본 교회·신학·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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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생명의양식화살표
저자 이상규  화살표
출간일 2020-07-24
ISBN 9791161660981
쪽수 480
크기 150*220

상세정보


“교회를 위한 교회사학자가
 우리 시대 여러 주제를 역사적으로 검토하다”


동양문화권에서 역사는 ‘거울 鑑’로 이해되어 왔다. 과거의 사실을 통해 오늘을 비춰주는 교훈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 고대에서 당나라 말까지 중국의 편년체 역사서를 자치통감(資治通鑑)이라고 불렀고, 고대부터 고려 말까지의 우리나라 역사를 편찬한 역사서를 동국통감(東國通鑑)이라고 불렀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 서두에서는 출애굽 당시의 불순종을 기록한 후에, “이런 일이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악을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함이라”고 말하면서 과거는 오늘을 위한 거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역사의 거울을 통해 우리 시대의 논쟁적인 주제들인 부활절, 성탄절, 가정교회, 순회 목회와 정착 목회 등 목회 형태, 순교, 전쟁과 평화, 국가 권력, 장로교와 장로제도, 교회와 국가, 사회 참여와 사회 책임, 사형 제도, 동성애, 예배형식, 장법과 추모의식, 섬김과 봉사, 유사 기독교와 이단, 종교다원주의 등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인 그리고 교회사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초기 기독교와 역사
1장.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일상과 휴머니즘
2장. 부활절은 어떻게 지키게 되었을까?
3장. 왜 성탄절은 12월 25일인가?
4장. 교회사에서 본 ‘가정 교회’
5장. 교회사에서 본 순교
6장. 교회사에서 본 목회 형태의 변천
7장. 교회사에서 본 평화, 평화주의 전통
8장. 아우구스티누스와 국가 권력


 제2부. 교회 개혁과 개혁주의 신앙
1장. 칼빈과 칼빈의 공헌
2장. 교회사에서 본 장로 제도
3장. 교회사에서 본 장로교 정치 제도
4장.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교회와 국가
5장. 개혁교회의 사회적 책임


 제3부. 기독교와 현대사회
1장. 교회사에서 본 사형 제도
2장. 동성애 금지에 대한 교회사적 검토
3장. ‘열린 예배’를 어떻게 볼 것인가?
4장. 교회사에서 본 장례법, 화장과 매장
5장. 추모 의식에 대한 역사적 고찰
6장. 교회사에서 본 섬김과 봉사
7장. 케직 사경회의 기원과 발전


 제4부. 기독교와는 다른 전통들
1장. 유사 기독교와 이단
2장. 이단 사상의 계보: 종말론 이단의 경우
3장. 이단 사상의 계보: 정경관 이단의 경우
4장. 윌리엄 밀러의 그리스도 재림론
5장. 종교 다원주의 어떻게 볼 것인가?


추천의 글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인 교회와 그 공동체를 구성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과 활동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역사를 깊이 연구해온 역사학자의 글이지만 전혀 딱딱한 글이 아닙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기독교의 역사, 특히 서양 역사의 한 축을 감당했던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킨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사상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길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국교회사에 주목하면서도 교회사 전반에 걸친 주요한 주제들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시는 이상규 박사의 저술 속에는 ‘교회를 위하는 교회사가’의 면모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또 이 책에는 교회 개혁과 갱신뿐만 아니라, 교회부흥을 진작시킬 수 있는 교회사적 성찰이 엿보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탁월한 교회사가의 눈에 투영된 교회, 신학, 그리고 기독교의 참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직시하게 될 것입니다.
- 박응규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의식하며 사는 사람이라면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다움’이 어떤 것일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바로 답을 찾을 수 없고, 딱히 누구에게 묻기도 마땅찮은 의문들…. 교회사학자로 다수의 교회사 서적을 펴낸 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역사에서 혹은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이런 의문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구체적인 문제에서 시작하지만 우리 신앙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점도 독자들이 즐길 묘미일 것입니다.
- 임원택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이 책은 ‘학제적’ 및 ‘융합적’ 연구를 반영한 학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개혁주의 신앙, 가정과 교회, 교회 절기, 열린 예배, 장로교 정치제도 등 교회 내의 문제들뿐만 아니라 교회와 국가, 평화주의, 이단문제, 종교다원주의 등 조직신학과 기독교윤리적 문제들까지 취급합니다. 형식면에서 교회사의 거울에 비추어보면서도, 성경,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의 거울에 비추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들 가운데서 흔치 않는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 황재범


이상규 소개

고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통합연구학회 학술상(1991)을 수상한 이래 한국교회사학연구원 학술상(2010), 기독교문화대상(2010), 올해의 신학자상(2012),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학술상(2018)을 수상했다. 부경교회사연구회, 한국장로교신학회, 개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제신학학술지 Unio Cum Christo의 편집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교회개혁사』(성광문화사, 1997), 『부산지방 기독교전래사』(도서출판 글마당, 2001), 『교회개혁과 부흥운동』(SFC, 2004), 『헬라로마적 상황에서의 기독교』(한들출판사, 2006), 『한상동과 그의 시대』(SFC, 2006), 『한국교회 역사와 신학』(생명의 양식, 2008), 『교양으로 읽는 역사』(SFC, 2009), To Korea With Love (Presbyterian Church of Victoria, Australia, 2009), 『부산경남지역 기독교회의 선구자들』(고신대학교 출판부, 2012), 『구약의 메시지』(킹덤북스, 2013), 『한국교회사의 뒤안길』(킹덤북스, 2015), 『해방전후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와 신학』(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15), 『초기 기독교와 로마사회』(SFC, 2016), 『교회쇄신운동과 고신교회의 형성』(생명의 양식, 2016), 『다시 쓴 한국교회사』(개혁주의출판사, 2016), 『왕길지의 한국선교』(숭실대학교, 2017), 『교양으로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영음사, 2017), 『부산지방에서의 초기 기독교』(한국교회와 역사연구소, 2019), 『개혁주의란 무엇인가?』(SFC, 2020), 『역사의 거울로 본 교회, 신학, 기독교』(생명의양식, 2020) 등이 있고, W. Baird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일기』(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013) 등 여러 권을 역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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