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품고 사는 사람
"누구에게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꿈이 산산이 부숴지는 것입니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월간 신앙계의 '현대인을 위한 잠언'이라는 지면을 통해 소개되었던 글들을 사진과 유명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엮은 영상 칼럼집입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면서도 꿈을 놓지 않으므로 그 골짜기를 통과했던 사람, 절망과 주위의 빈난 가운데소도 꿈으로 미래를 열었던 사람, 모두들 포기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므로 꿈을 현실로 만들었던 사람, 꿈을 품음으로 매일의 기적을 일군 사람 그리고 고난을 기회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꿈으로 매일의 기적을 만드는 일들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저자의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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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에게 이러한 일화가 있습니다.

뉴턴은 추운 날이면 난로가에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을 즐겨 했습니다.
어느날 뉴턴은 난로가에 앉아 책 읽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큰 소리로 하녀를 부르더니
"난로불이 너무 뜨겁소. 그러니 불을 좀 낮춰 주시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인 뉴턴의 이야기를 들은 하녀는 난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난로는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것이었기 때문에 당장 온도를 조절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강렬하게 타오르는 장작불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의자를 뒤로 좀 물리셔서 앉으시면 어떨까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 불꽃과도 같은 견디기 힘든 시련이 다가옵니다.

그때 당신의 신경은 온통 시련의 불꽃에만 집중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맹렬히 타오르는 시련의 불꽃만을 바라보며 "하나님, 불꽃을 꺼 주세요. 아니면 불꽃의 위력을 감소시켜 주세요."
리고 기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 곳곳에는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의 불꽃 가운데 놓여있던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윗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도 처음에는 불꽃같은
시련의 환경이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했지만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윗은 하나님의 얼굴빛을 구하게 되었고 다윗 자신이
변화되어 갔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억울한 환경을 변화시켜주기 전에 그 환경 가운데서
주의 얼굴 빛을 통해 다윗 자신을 변화시켜 가셨던 것입니다.

한발짝 물러나 보십시오.
불꽃과도 같은 시련이 빨리 사라지기만을 바라는 조급한 마음을
한 템포 늦추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시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당신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 이 연단을 통해 제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버릴 것은 무엇이고 새롭게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듣겠습니다."

이런 기도 후에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시련의 불꽃은 여전한데도 전처럼 위력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로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 12:11)

(p.50-51)

하나...
꿈, 미래를 여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
날마다 감사 날마다 기적
꿈은 깨어졌다 할지라도…
플러스 발상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당신은 소입니까, 거인입니까?
한 발짝 물러나 보세요
골짜기를 넘어서…
생각이 시대를 바꾼다

둘...
고통의 몸부림이 끝나고 나면
실패하셨습니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물 위에 뿌린 씨앗
하나님, 무엇이든지요!
마른 나무에서 싹이 나듯이
밤에 부르는 노래
고난 뒤에 부활의 향기를
마음의 열쇠
당신의 미래, 당신의 말에 달려있다

셋...
두 가지 선택의 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깊고 넓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은 아실까?
7전 8기
우는 자들과 함게 우십시오
아직 포기하지 마세요
시련 속에 숨어있는 영광
당신은 누구입니까?
행복하십니까?

조용기 소개

재적 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원로목사로 현재 50년간 목회를 하며 국내외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적지도자이다. 국제적으로 3천만 성도의 세계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총재로서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며 전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과 한국기독교지도자 협회 공동의장으로서 국내 교회의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중앙 위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북한 동포돕기 대책본부
고문으로서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독교 영호남화합친선운동
공동대표회장으로 영호남의 지역갈등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복음실은 국민일보와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획기적인 복음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엘림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불우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무의탁 노인을 돌보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시술을
통해 새생명을 주며, 한세대학교를 통해 위대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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