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변화는 '형식의 폐지'가 아닌, '본질의 회복'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서 가장 결핍된 부분이 있다면 신앙과 삶을 일치시키는 조화롭고 균형감 있는 신앙적 삶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신학과 신앙의 부조화와, 믿음과 실천의 부조화, 말과 행함의 부조화, 신앙 고백과 삶의 양식의 불일치 속에서 살고 있다. 기도를 강조하면 말씀이 죽고, 사역을 강조하면 코이노니아가 파괴되는 악순환 속에 질서와 균형을 잃은 신앙적 삶을 살고 있다. 본서는 참변화란 '형식의 폐지'가 아닌 '본질의 회복'이며, 진정한 개혁과 변화된 삶은 신앙의 균형적 발전에서 비롯한다는 전제에 따라 신앙의 추상적 개념을 일상의 도전적 실천행위로 전환시키는 인식의 대전환을 보여 주고 있다.

서문

도그마(dogma)속으로
1.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라
2. 주문을 기도로 바꾸라
3. 강연을 말씀으로 바꾸라
4. 불순결을 순결로 바꾸라

삶의 패턴을 바꾸라
5. 직업을 소명으로 바꾸라
6. 가난을 풍성으로 바꾸라
7.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라
8. 악을 선으로 바꾸라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9. 주연을 조연으로 바꾸라
10. 불의를 정의로 바꾸라
11. 배금을 헌금으로 바꾸라
12. 맘모스교회를 특공대 교회로 바꾸라

오직 예수이름으로
13. 무속신앙을 예수신앙으로 바꾸라
14. 제사를 예배로 바꾸라
15. 부적을 믿음으로 바꾸라
16. 환생을 영생으로 바꾸라

크리스천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작업은 신분을 바꾸는 일입니다. 바로 죄인이라는 신분을 의인이라는 신분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이 '신분 바꾸기'가 바로 엘리트 크리스천의 첫걸음입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신분 바꾸기'에 성공하셨습니까?
크리스천의 기본은 의인이라는 신분이 전제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한국교회의 전형적인 신앙은 의인신앙이 아닌 죄인신앙입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자신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죄인을 의인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회를 오랫동안 출석하고 직분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의인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에게 "의인이십니까? 죄인이십니까?"라고 질문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겸손하게 "죄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히 나를 어떻게 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겸손히 반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신자들이 "나는 의인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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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전문 서평

당신의 믿음을 바꾸어라, 당신의 삶을 바꾸어라, 당신의 행동을 바꾸어라. 본서는 책의 제목처럼 크리스천들의 잘못된 신앙관을 지적하고 해답을 제시하면서 변화될 것을 촉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크리스천들의 잘못된 구원관, 기도관, 말씀관, 생활관, 헌금관, 교회관, 무속 신앙관 등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면서 정확하고도 성경적인 해답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형식화되고 왜곡된 신앙으로 굳어진 크리스천들에게 닥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성경적인 입장을 설명하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저자는 '바뀌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절대절명의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서 기신자는 물론 초신자들가지 쉽게 이해시키고 있다.

또 크리스천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신분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바로 죄인이라는 신분을 의인이라는 신분으로 바꾸는 직업이다. 본서는 이 '신분 바꾸기'기 바로 엘리트 크리스천의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크리스천의 기본은 의인이라는 신분이 전제된다. 한국교회의 전형적인 신앙은 의인신앙이 아닌 죄인신앙이다. 본서를 통해 죄인을 의인되게 한 성경의 목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뉴스앤조이│책이야기│최은영 기자 cey2004@yahoo.co.kr │2000-12-01│

박종신 소개

성경암송 전문사역자이며 성경암송학교(BRS) 교장이며 하브루타 훈련원(HTC) 원장이다. 그의 꿈은 쉐마교육의 핵심인 성경암송學과 하브루타學, 그리고 테필린복음學을 체계화하고, 하브루타 톡톡전도(Havruta Talk talk Evangelism)와 하브루타 내적치유(Havruta Inner Healing)를 커리큘럼으로 지정한 쉐마대학교(Shem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설립하는 것이다.
청주 세광고를 졸업했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University of santo Tomas 대학원에서 종교철학을, The University of the Melb에서 교육학을 수학했다.
저서로는 『에브리데이 어린이 테필린복음』, 『하브루타 톡톡전도 시리즈』, 『메타인지와 예수님의 하브루타』, 『하브루타』,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완전한 진리』, 『15분의 기적 테필린복음』, 『하브루타 내적치유』, 『전도에 꼭 필요한 330절 말씀』, 『성경암송이 해답이다』, 『성경암송에 길을 묻다』(이하 성경암송학교) 『야곱의 눈물』(생명의말씀사) 『강한 그리스도인의 12가지 원리』(프리셉트) 『아브라함도 아들을 낳았다』(도서출판 누가)를 포함하여 38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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