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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 그의삶과 가르침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과 마주 앉는 '묵상'의 시간이야말로 경건이 무너진 세대,

메마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가치'다!

자석처럼 끄는 말씀

복음서의 일부,특히 요한복음만 읽고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백만의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그들에게 전도하면서 쪽복음서를 쥐어 주었거나, 아니면 기차역이나 스포츠 경기장에 놓여 있는 것을 그들이 발견했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하지만, 이내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말씀에 이끌리어 말씀 속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 엄청난 존재에 응답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한편 예수님은 말씀 안에 있는 생명에 대해 좀더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을 적용하게 하시는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된다.또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약속된 풍성한 생명을 더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책 속으로

묵상할때 기억할 세 단어..
묵상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열라', '초점을 맞추라', '채우라' 이세상단어로 가장 잘 요약할 수 있다. 이단어들을 기억하면서 묵상한다면 성경적 묵상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어떻게 묵상해야 하나님을 송축하고 온 세상에 축복을 전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열라 - 묵상하는 가운데"지성과 마음과 의지를 연결하는 통로가 열니다. 지성으로 받아들인 것이 마음에 들어가고, 의지를 거쳐 행동에 이른다."묵상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건네주는 다리다. 묵상할 때 우리는 그저 생각으로 진리를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전 존재로 성경말씀을 찾기 시작한다.
- 본문(44면)

초점을 맞추라 - 좋은 사진가느 초점이 잘 맞아야 환벽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초점이 잘 맞으면 조명이 알맞게 되고,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묵상도 이와 비슷하다. 본문의 각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한 단어 한 단어에 집중하면, 눈이 점점 열리고 숨겨진 보물이 드러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 본문(45-48면)

채우라 - '채움'은 묵상을 이해하기 위한 마지막 핵심 단어다. 묵상은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이다. 묵상하는 이들의 목표는 자신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풍성히 거하시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한다(엡3:19)
- 본문 (47-48면)중에서....

목차

서문
저자서문
들어가는글
- 성령과 말씀, 교회와 말씀
- 간단한 성경 묵상법
- 성경 번역에 대하여

제 1부 묵상의 이해
- 제1장 묵상의 의미
- 제2장 묵상자가 되기 위한 일곱 열쇠
- 제3장 하나님과 홀로 있기, 침묵 그리고 말씀
- 제4장 묵상의 대상

제 2부 변화시키는 말씀
- 제5장 씨는 말씀이다
- 제6장 매일의 묵상을 통해 씨 심기
- 제7장 믿음을 일깨우는 말씀
- 제8장 하나님의 씨를 받기

제 3부 말씀의 능력
- 제9장 치유하는 말씀
- 제10장 회복시키는 말씀
- 제11장 죄를 소멸하는 말씀
- 제12장 정복하는 말씀
- 제13장 열매 맺는 말씀

제 4부 묵상의 실천
- 제14장 묵상의 도구
- 제15장 묵상의 장애물
- 제16장 묵상의 실천

끝맺는 글
부록
주

추천의글

오 목사님의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까닭에 책을 읽기도 전에 감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책을 읽으면서 저는 저자의 모습은 사라져가고 말씀이 드러나고 예수님의 모습이 선명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강준민 목사 | 동양선교교회|

묵상이 삶의 질을 높이고, 치열한 삶이 묵상의 근력을 더하는 선순환적인 상승작용을 이 책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 교회|

이미 영원한 본향으로 부름 받은 예수원의 아처 토레이 신부님과 더불어 한국과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중보하는 사역에 평생을 드린 오대언 목사님은 이 한권의 책으로 그분이 사랑하는 한국 교회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안겨 주셨습니다.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로 젊은이들에게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몸으로 보여 주셨던 오대언 목사님의 책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령의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선애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오대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영원한 친구이자 멘토입니다. 그를 통하여 수많은 젊은 영적 지도자들이 배출되었고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오대원 목사님의 신앙 인격과 비전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용조 목사 | 온누리교회|

저는 신학이라는 학문을 하고 학자가 되었지만, 저의 신앙 생활과 신학의 기초는 오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말씀과 말씀 묵상에 놓여 있습니다.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요한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는 개인적으로 오대원 목사님의 묵상에 대한 가르침과 그의 묵상의 삶을 곁에서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제가 누린 특권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교회와 기관 안에 흘러가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홍성건 목사 | 예수전도단 동아시아 대표|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사셨던 분의 책답게 지식이나 신학적 해석에서 멈추기 쉬운 묵상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문병현 장로 | 전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 책임자|

지금도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몸소 보여 주시는 오대원 목사님은 일과 삶의 참 목적을 놓친채 정신없이 달려가는 그리스도인과 신앙 공동체에게 '묵상'을 처방합니다.
┃문희곤 목사 | 예수전도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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