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아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주께서 열방 안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는가 보라.
멈춰선 당신의 부르심을 새롭게 할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결국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다니..."글래디스는 두손에 얼굴을 묻었다.
믿기지는 않아도 하나님은 분명히 자신을 중국의 선교사로 부르셨다.
그러나 스물일곱 살의 그래디스는 성경공부 성적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선교사 훈련학교에서 퇴학을 맞고 말았다.
정규 학교 교육도 받지 못하고 파송해 주는 선교 단체도 없이,
글래디스는 스스로 돈을 벌어 하나님이 부르신 중국을 향해 머나먼 기차 여행에 올랐다.
그 뒤에 이어진 이야기는 믿음과 사랑의 놀라운 모험들이었다.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했던 영국인 가정부, 글래디스 에일워드!
온갖 어려움과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맞선 한 여인의 용기와 믿음은 선교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모본이 되었다.

1.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서
2. 자격 미달
3. 기차가 멈추다
4. 난 기술자가 아니라 선교사라구요!
5. 한밤중의 노크 소리
6. 막다른 길
7. 팔복장
8. 방주에 들어간 예수님
9. 전족 검열관 나리
10. 아이워더
11. 하늘을 나는 전투기들
12. 만다린의 초대
13. 화제의 여인
14. 현상수배범
15. 피난민 열차
16. 영원한 조국의 품에서
저자 소개

자넷&제프 벤지 소개

자넷과 제프 벤지 부부는 13년간 함께 저술 활동을 했다. 자넷은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고 제프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뉴질랜드 태생인 벤지 부부는 10년간 국제 예수전도단에서 봉사했으며 슬하에는 장성한 두 딸 로라와 샤논, 그리고 입양한 아들 리토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의 올란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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