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아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주께서 열방 안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는가 보라.
멈취선 당신의 부르심을 새롭게 할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메리슬래서 (Mary Slessor 1848-1915)
메리 슬레서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한 말을 곰곰히 되새겨 보았다.
"전진하는 한, 어디로 가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메리는 속으로 중얼 거렸다. "전진이라...나의 삶은 전진하고 있지 않아. 내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하루에 12시간씩 면직 공자에서 일하면서 자투리 시간에만교회봉사를 하고 있잖아. 뭔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해. 하나님, 저도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를 어디든 보내주세요. 선교사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작은 빨강머리 스코틀랜드 여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그리하여 메리슬레서는 39년간 빈번하게 짓누르는 질병 등 온갖 위험과 난관을 싸워 극복해 가며,극도로 잔인하고 미개한 아프리카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칼라바르에 사는 모든 부족들은 메리를 '백인 어머니'라고 불렀다. 메리가 지닌 불굴의 용기, 인내하는 믿음, 진정한 사랑에 힘입어 어둠의 땅 아프리카에는 복음의 횃불이 환하게 타올랐다.

1. 오코용의 부영사
2. 던디의 면직공장
3. 비극과 고된 삶
4. 슬레서 선교사
5. 미지의 땅으로
6. 버거운 선교 과업
7. 첫 임기를 마치고
8. 올드 타운
9. 영예로운 손님이 오셨다!
10. 제니
11. 크릭타운
12. 에켄지를 향하여
13. 전통적인 풍습을 저버린 벌
14. 에카 크푹프루 워우
15. 도움이 필요한가요?
16. 조금씩조금씩
17. 탁월한 선교사
저자소개

자넷&제프 벤지 소개

자넷과 제프 벤지 부부는 13년간 함께 저술 활동을 했다. 자넷은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고 제프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뉴질랜드 태생인 벤지 부부는 10년간 국제 예수전도단에서 봉사했으며 슬하에는 장성한 두 딸 로라와 샤논, 그리고 입양한 아들 리토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의 올란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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