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친밀한 사귐을 위한 말씀 묵상의 노하우

상세정보

매일의 말씀 묵상으로 떠나는 하나님과의 밀월여행!!
말씀묵상에 대한 부담감과 의무감을 없애고 하나님과 가슴 벅찬 교제를 맺게하는 책

많은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묵상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인격적인 교제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열심히 말씀을 읽고 생각하지만 묵상의 참 기쁨은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간다. 말씀 묵상은 지루하거나 모호한 일이 아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며 대화하고 그 분과 교제하는 가슴 벅찬 경험이다. 그럴 듯한 깨달음을 얻거나 성경을 분석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을 알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사모함으로 묵상을 해 나갈 때 말씀 묵상 시간은 삶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말씀 묵상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과 통찰력 넘치는 성경 해석을 바탕으로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말씀 묵상에 대해 이해 하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그분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지침이 될 것이다. 지금 말씀이라는 거울을 통해 당신을 들여다보고 하나님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라!!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이나 형식화 되어버린 말씀묵상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깊이 있는 묵상으로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을까?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히 상반된 의미로 다가오는 성경을 그들 모두의 삶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징검다리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며, 예수전도단의 DTS (예수제자훈련학교)를 중심으로 묵상, 하나님의 음성 을 듣는 법 등을 주로 강의하는 서승동 목사는 말씀묵상이 주는 인격적인 만남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면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이르러야 할 목표점은 주님과의 사귐을 통한 영적 성숙과 신앙의 성장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말씀을 통해 그분의 손길과 그분의 감정, 생각, 일 처리 방법 등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삶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하면서 의무감으로서가 아닌 역동적인 사귐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신앙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이 책은 말씀 묵상을 통해 새로 운 신앙의 단계로 접어들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 교회의 소그룹 모임, 새 신자의 양육을 돕는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
확대개정판 서문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여행을 시작하십시오.

1부 묵상, 하나님 닮아가기
1장 아는 것과 행하는 것
2장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2부 말씀 묵상의 키워드
3장 말씀을 어떻게 묵상할까?
4장 삶으로 이어지는 묵상

3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5장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6장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몇 가지 원리
7장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라
8장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맺는 글 묵상은 살며, 행하는 것입니다
부록 말씀 묵상과 관련된 Q&A

추천의 글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계속적인 영적 싸움에서 승리의 삶으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취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거인들, 견고한 성들이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가 끊임없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성공한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승리하는 삶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호수아처럼 말씀 묵상을 강조하며 실제로 묵상하며 사는 사람을 추천하게 되어 기쁩니다. 서승동 목사님이 그러한 사람입니다. 묵상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며 깊요한 때에 서승동 목사님의 책을 출간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서승동 목사님과 개인적으로 사귀면서 그가 항상 경건한 삶을 살고자 애쓰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경건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교회를 섬기면서도 늘 그의 얼굴은 빛나고 마음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를 해결할 줄 알았습니다. 그는 삶의 활력소를 얻으며 사는 비결을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많은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어디에서 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서승동 목사님은 처음에 만났을 때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었지만, 세월이 지날수로 더울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계속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러한 그의 삶의 비결은 그의 개인의 경건 생활에서 묵상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그는 성도를 푸른 초장으로, 쉴 만한 물가로 이끌어 가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아빠로서,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그는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여 주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용서를 구하며 용서하는 겸손함을 가정에서 보이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한동안 예수전도단 '제자훈련학교'의 간사로서, 리더로서 섬기는 그의 모습에서 겸손함, 온유함, 사랑으로 오래참음을 보았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운영하는 제자훈련학교(DTS)나 가정세미나에서는 그를 초청하여 '묵상'에 관한 가르침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지 지식으로만 가르치지 않고 심장으로, 삶으로 말씀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그의 말씀은 생명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묵상을 가르치기보다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홍성건 | 예수전도단 대표

서승동 소개

서승동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예수전도단 예수제자훈련학교(DTS)에서 훈련받았고, 목회자 예수제자훈련학교(PDTS)에 위탁하여 간사로 섬겼다. 1996년에 섬김의교회를 창립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2007년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의 성경적기초상담학교(IBC) 훈련을 통해 사역의 깊이를 공고히 했다. 저서로 「묵상, 하나님을 알아 가는 시작입니다」(예수전도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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