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통스러운 밤에 전해진 가장 감동적인 메세지

겸손. 배신. 기대. 위로. 계시. 성령. 평화. 죽음. 열매. 혜택. 친구. 핍박
십자가 12시간 전,
그 다락방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떠올릴때 십자가 자체의 고통에만 집중한다.그러나 정작 십자가에 대한 예수님의 중심 메시지는 잡히시기 전날 밤의 설교를 통해 전해졌다. 그 밤에 예수님에 대한 제자들의 배신은 절정에 달했고,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 역시 절정에 달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잡히시기 12시간전의 그 다락방으로 초대된다. 그곳에서 지상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만나게 되며,그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는 무엇이 있었는지를 들여다 보게 된다

서론
1. 겸손 : 나의 영광을 버리고 너의 발을 씻길 만큼 사랑한다
2. 배신 : 나와 동행했지만 결국은 나를 버릴수도 있다.
3. 기대 : 헌신된 삶은 분명한 증거를 나타낼 것이다.
4. 위로 : 나에 대한 신뢰는 실제적인 힘을 줄 것이다.
5. 계시 : 나의 사랑과 사역과 죽음은 아버지의 것이다.
6. 성령 : 네 안에서 영원히 너를 도울 것이다.
7. 평화 : 고통의 절정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다.
8. 죽음 : 영원한 사랑과 약속이 곧 성취 될 것이다.
9. 열매 : 나와 너 사이의 진정한 관계가 증명될 것이다.
10.혜택 : 내 안에 거함으로써 나와 같아질 것이다.
11.친구 : 우리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이가 되었다.
12.핍박 : 세상으로부터 이유 없는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좀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소개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밥존스 신학교와 퍼시픽 대학교, 탈봇 신대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탈봇 신대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69년에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부임 당시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을 보장해줄 것이 부임 조건이었다. 15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권이 100만 부 이상 팔려 기독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The MacArthur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MNTC)는 그의 목회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최정상의 학문적 성경 연구 지식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1983년 히브리서를 시작으로 2015년에 마가복음을 끝으로 전 33권을 완간하였다. 그는 교회 부임 43년 만에 신약 성경 전체 강해를 마쳤으며, 지금도 성경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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