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인생을 축복하는 50가지 가정교육법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들을 전인적 인격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혜와 비결

가정을 이끌어가는 부모가 자녀의 진정한 스승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길잡이! 크리스천 부모의 베개맡을 적시는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땀방울로 하나님이 낳아 주신 한 그루 나무와 같은 자녀의 영혼을 아름드리 나무로 키워 내는 데 필요한 자양분을 공급하는 책!
자녀의 삶에 하나님을 더하는 일이 크리스천 부모의 소명임을 일깨워 주는 교육적 선언문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장6절)
위의 성경 말씀처럼 자녀를 가르치는 교육의 바탕은 신앙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교육의 기초는 신앙 교육'이라는 소신을 갖고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을 설립하여 기독교적 세계관을 토대로 가정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자녀들에게 '인생'의 근본과 '성공'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참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교육적 소신을 바탕으로 나는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왜 신앙을 물려주어야 하며 어떻게 물려줄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립하여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오늘의 시대에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물려주는 일이 가정을 지키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일깨워 주고 싶었다.
-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
1장 가정에 믿음의 주춧돌을 세워라
2장 자녀들에게 부모는 인생의 거울이다
3장 책읽기는 지혜의 나침반이다
4장 사랑으로 자녀의 인생을 축복하라
5장 자녀를 도덕적 천재로 키워라
6장 사랑 깊은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라

조만제 소개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희대 교수 및 밝은사회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 평생 가르치는 일에 아낌없이 섬겨왔으며,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고 독서 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청소년 교육을 하면서 무엇보다 부모들에 대한 교육이 시급함을 깨닫고 부모독서 클럽과 어린이독서클럽을 지도, 육성해 오고 있으며, 독서 가족캠프, 광야학교(독서학교) 등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공로로 대통령훈장, 문교부장관상, 밝은사회클럽 국제총재상, 경희대학교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
[젊은 날의 만남을 위하여]
[젊은 날의 꿈을 위하여]
[책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
[여가를 만드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다]
[내일을 여는 사색]
[꿈을 이루는 사색]
[바위샘에 하늘의 뜻을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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