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시편 23편 강해
주 하나님께서는 저의 목자장이 되시니 저는 만족할 뿐입니다. 주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말씀의 풀밭에서 풀을 뜯게 하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샘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제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저를 의로우신 주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제가 비록 죽음이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면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치시고 구해 주시니 저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마귀들이 보는 앞에서 제게 성찬을 베풀어 주시고 제 머리에 성령님을 부어 주셔서 저를 귀중한 자녀로 인정해 주시니 제 잔이 풍성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이 저의 사는날 동안 저와 늘 함께하시니 저는 주님의 집에서 영생하도록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1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제2장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제3장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제4장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제5장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제6장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제7장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제8장 해를 두려워하지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제9장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제10장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제11장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제12장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제13장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이병희 소개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감리교 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연회 도봉지방 솔밭교회를 개척하였다.
그후 독일선교사로 파송되어 베를린에서 백림감리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 「성경속
기도의 모범 74가지」「聖山순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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