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히 마음과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들어가 내면 깊은곳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참된 영성을 찾아나선 이들에게 바치는 책
"어떤 신자들은 주님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즐겁고, 기쁘고, 흥미로우면, 그들이 하나님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거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고, 그분과 특별한 동행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믿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인생을 이러한 주님과의 즐거운 교제를 갈망하는 데 드리고자 헌신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완전히 착각일 뿐입니다.
-본문 중에서
우리가 찾는 그 깊은 영성은 모든 환경과 놀리, 감정과 생각, 심지어는 즐거움과 기쁨까지도 뛰어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일들을, 심지어 어두움과 고난과 메마름과 황량함까지도 끌어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속사람과 대화를 나누시는 그 깊고 비밀한 내면의 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추천사
한글판 역자서문
영문판 역자서문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서론
1. 두 종류의 기도
2. 피상적인 기도를 멈추려는 열망
3. 내면에 거하는 무적의 요새
4, 실패를 각오하라
5. 피상적인 기도의 한계
6. 두 종류의 영적 경험
7. 두 종류의 헌신
8. 두 종류의 어두움
9. 영적 관심을 일어버림
10. 환경들
11. 유혹
12. 하나님을 찾으면서 자아를 찾음
13. 고요함
14. 헌신
15. 직업과 소명
16. 두 종류의 영적인 사람
17. 세 종류의 침묵
18. 순종
19. 내적인 영성과 외적인 영성
20. 영혼의 정화
21. 하나님의 사랑

마이클 몰리노스 소개

마이클 몰리노스
ㆍ1627년 스페인에서 한 귀족의 아들로 출생
ㆍ신학박사. 정통 신학에도 능통함
ㆍ프랑소아 페넬롱, 마담 잔느 귀용과 더불어, 로마 카톨릭의 형식주의와 대비되는 17세기 신비주의
적 영성운동의 중심인물로 독일 개신교의 경건주의와 그 궤를 같이함
ㆍ본서를 이태리어로 집필. 발간초기 4개국어로 즉시 번역출간되어 20쇄를 기록하였으나, 카톨릭 교
회에서 그의 노선을 독일 개신교주의와 프랑스의 잔세니즘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 박해하기 시작함
ㆍ1685년 종교재판소에 의해 조사받고 곧바로 체포되어 투옥됨. 그의 저서는 이단의 불온문서로 정죄
되어 불태워졌고, 발매금지ㆍ소유 금지령이 내려짐
ㆍ체포된 수 철저한 침묵으로 일관하며 평소 자신의 가르침 그대로 일체의 변호를 하지 않음. 후일
그가 '자신이 이단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가르침을 철회했다'는 사실이 로마 교회에 의해 발표되었으
며, 종신형에 처해짐
ㆍ세인트 피에트로몬토리오라는 도미니칸 수도원의 독방에 감금되어 지내다가 1697년에 사망. 그의
묘비엔 "여기에 위대한 이단이었던 몰리노스 박사의 시신이 묻히다"라고 기록됨
ㆍ저서: [매일의 성찬에 대한 소논문],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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