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니하오, 좌충우돌 중국선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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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니하오, 좌충우돌 중국선교기

중국을 사랑한 한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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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은혜출판사 (Grace Publisher)화살표
저자 김형호  화살표
출간일 2021-05-04
ISBN 9788979170870
쪽수 272
크기 140*210

상세정보


“중국을 사랑한 한 선교사 이야기” “유쾌, 상쾌, 진솔한 리얼 선교 이야기”


본서는 14년간의 중국선교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적 에세이로서 초기 정착부터의 삶과 사역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필체로 풀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일련의 사건들은 독자로 하여금 함께 웃고 공감하며 긴장하게 할 정도로 흡입력이 있어 어느덧 선교 현장에 동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본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믿음의 필독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가볍게 공항 문을 밀치고 나서려는 순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강력 찬바람이 우릴 막아섰다. “으악, 이게 뭐야?” 우리 가족은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다시 공항 안으로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 선배 선교사님은 지금 밖의 기온이 영하 27도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니 세상에! 그런 기온도 있나요?” - 21page


하지만 첫째와 둘째 원칙은 바로 깨지고 말았다. 한 사람도 없는 줄 알고 찾아간 아파트엔 이미 한국인이 살고 있었다. 그것도 두세 가정이나. 나중에 이들은 정말 좋은 이웃이 되었고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다. 생각해 보면 이 원칙도 우리 생각이요, 우리 교만이었다. -34page


그날 이후로 우리가 경험하고 마주한 중국인들은 선하고 다정하고 친절했다. 우리는 중국인들로부터 수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들은 외국인인 우리들을 이해해 주었고 배려해 주었으며 따뜻하게 대해 줬다. 어느 사회에나 미꾸라지 같은 자들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 미꾸라지 같은 자들이 그 사회를 전부 대변할 수는 없는 법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14년간의 중국 생활은 아름다운 추억들로 가득하다. -58page


하나님은 사람에게 일을 맡기실 때 무턱대고 맡기지 않으신다. 무엇인가 내게 일을 맡기셨다면 그 일을 감당할 힘과 능력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예기치 않은 선물까지도 아울러 주는 분이시다. -69page


나는 다음 달 강의 계획부터 모두 다시 짜고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성경을 한 권씩 읽어 나가며 기본적인 성경 내용을 먼저 이해하고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비로소 고민을 떨쳐냈다. 나는 학생들과 밀착하여 함께 성경을 읽고 성경 고사를 치르며 함께 밥 먹고 함께 뒹굴렀다. 그야말로 ‘동고동락’을 한 것이다. 이렇게 나는 ‘선교’에 빠져들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하다. 잘못하면 선교지에서 나만 세우고 올 뻔했다. 선교는 거창하지 않다. 몸을 낮추고 다가가 그들과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다. -79-80page


나는 믿는다. 우리의 선교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임을. 한순간 쏟아부은 우리의 헌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아름답게 결실하고 또 다음 세대로 이어지리라.
-105page


우리 가족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의 즐거운 헌신이 여기저기 새겨져 있다. 동료 선교사님들과의 추억, 제자들과의 추억, 중국교회 동역자들과의 추억, 울고 웃으며 보냈던 수많은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하나님은 몇 가지 특별 위로의 선물을 준비해 두셨다.
4월인데도 때 아닌 폭설을 내려 주셨다.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눈송이들을 14년 동안 본 적이 없다. 심양은 원래 ‘싸래기눈’으로 유명하다. 잘 뭉쳐지지도 않고 잘 녹지도 않는 쌀겨 같은 눈, 그런데 이 같은 탐스러운 함박눈이 내리다니!
-119page


목차


추천사 · 6
책을 펴내면서 · 14


1부 정착 이야기 : 만주 벌판 속으로
영하 27도 · 20
눈물 · 23
한밤의 총소리 · 26
역류하는 하수도 · 29


2부 가족 이야기 : 오아시스 속으로
발품 · 34
문화충격 · 37
설득 · 40
담판 · 43
알 게 뭐야 · 47
깨진 휴대폰 · 50
경악 · 52
27시간 · 58
1박 2일 · 63
늦둥이 · 67


3부 선교 이야기 : 기름진 땅으로
반금 · 72
DTI · 74
눈높이 수업 · 77
병행 · 80
야반도주 · 82
호랑이 굴속으로 소를 가두다? · 86
북녘땅이 마주한 곳에서 · 88
대낮의 탈출 · 90
큰 숲속에 거하다 · 93
강남 시대를 열다 · 98
중국의 텃밭에 미래의 씨앗을 뿌리다 · 100
전도축제가 된 성탄절 · 103
다시 찾아온 위기 · 106
중국선교 막을 내리다? · 111
쓰나미 · 114
추방, 강제 출국 · 117


4부 추억 이야기 :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으로
눈 폭탄 · 122
카이덩! · 127
대낮의 살인사건 · 129
돈이 죄! · 135
화약 중독 · 140
자존심 싸움 · 145
홍콩이 중국 땅이지? · 149


5부 새로운 도전 이야기
외도 · 156
영상제작실 · 160
독립영화 · 163
영상 사역 · 168


6부 교제 이야기
테니스 동료들 · 172
한인문화센타 도서관 · 176
심양한인교회 · 178
3인방과 5인방 · 181


7부 위로와 도전 이야기 : 슬기로운 귀국 생활
내가 가장 잘한 일? · 186
우울증 · 187
한국의 재발견 · 189
도서관 사랑 · 192
자녀 결혼 · 194
드로잉 · 197
눈부신 가을 단풍 · 200
유튜브 방송 활동 · 202
조이차이니즈(중화권 미디어 선교방송) · 205
코로나바이러스 · 208
KWMA 방송사역(한국세계선교사협의회) · 211


8부 지난 삶의 이야기 : 타임머신
삶을 기록하는 습관 · 216
2013년 고단한 선교사의 애환 · 218
2014년 선교사의 고민과 행복 · 220
2015년 선교사도 사람이다 · 223
2016년 마음이 참 힘들었던 해 · 225
2017년 가장 큰 시험과 희망이 교차한 해 · 229
2018년 추방 후 소설에 흠뻑 빠져 지내다 · 232
2019년 새로운 사역을 향해 꿈꾸며 보냈던 시간들 · 236
2020년 사역에 제동을 건 불청객, 코로나바이러스 · 241


9부 어진 방송 이야기 : 방송 원고
호스피스 이야기 · 250
쓰레기 이야기 · 252
성탄 트리 이야기 · 254
여인 이야기 · 256
한스 이야기 · 259
빠홈 이야기 · 262
생각 이야기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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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소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을 마친 후 공군 군종 목사로서 5년 동안 복무하였다. 전역 후 안양제일교회에서 5년간 부목사로 사역한 뒤 PCK총회와 안양제일교회 파송선교사로 중국에서 14년을 헌신하였다. 귀국 후 미디어선교방송 Joy-Chinese에서 미디어국장으로 사역하였고,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방송사역 출범 시 미션다큐팀에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PCK총회 해외다문화선교처 본부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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