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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의 친구일 수 있다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모세나 아브라함 같은 성경의 위대한 인물도 아닌

평범한 우리가 감히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걸까요? 네, 우리는 하나님의 진실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곧 신앙이 삶이요 삶이 신앙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화되어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헌신이 어떠한지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방식에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어떻게 그분과 동행하며 진실한 친구 사이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뜨거운 청교도의 심장을 지녔던 19세기 설교의 대가 찰스 스펄전 목사의 메시지가 200여 년을 뛰어넘어

오늘 당신의 가슴을 힘차게 두드립니다.

차례

1st Week 순종과 우정

01 우정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02 누가 예수님의 친구인가?

03 순종은 진정한 우정의 증거다

04 당신의 심장이 전해주는 이야기들

05 분별력 있고 적절한 검증방법

06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nd Week 순종과 믿음

07 믿음이 먼저인가, 순종이 먼저인가

08 순종을 미루는 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09 순종하는 삶은 주님이 책임져주신다

10 말씀에 의지하여 - 모든 선한 신자들의 표어

11 일상과 영적 문제에서 말씀에 의지하기

12 우리의 위대한 사명에서 말씀에 의지하기

3rdWeek 순종과 구원

13 주님 앞에 나아가 탄원할 수 있는 근거

14 명하신 그대로 순종하고 있는가?

15 관계와 조건에 대해 불평하지 않기

16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의 특징

17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18 다시 살리시는 위대한 분 바라보기

내 마음에 불꽃을 지피는 본문의 구절들...

순종하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선 늘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순종은 영원한 복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해서 듣고 이해했다면 아무 질문도 하지 말고 즉시 순종하십시오. 당신이 홀로 서 있어야 할 때 아무도 곁에 있으려 하지 않는다면 홀로 서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친구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죄인들의 친구’이십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마음이 변화될 때까지는 아직 그분의 친구가 아닙니다...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전적으로 그분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나 우정은 우리 쪽에서도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우정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인 우정은 자비나 은혜, 은택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합당합니다. 온전한 의미에서 우정은 상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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