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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의 시대, 오직을 말하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7

저자 : 신호섭  | 좋은씨앗 | 2018-07-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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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8743040
쪽수 144
크기 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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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솔라로 설명하는 기독교 신앙의 성경적 원리와 정신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 유해무, 이승구 교수 추천

‘다섯 가지 오직’은
신자가 매일 되새겨야 할 신앙 법칙입니다!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정신을 종교개혁자들이 처음부터 ‘파이브 솔라’로 부른 것은 아닙니다. 이런 명칭은 종교개혁 시대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와 신학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감에 따라 19세기 또는 20세기 이후에 발전한 근대의 명칭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이 각각의 원리를 하나씩 둘씩 강조했을 뿐입니다. 마르틴 루터나 존 칼빈이나 존 오웬이 ‘파이브 솔라’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파이브 솔라’는 종교개혁의 성경적 원리와 정신을 다섯 가지 표제로 요약하여 후대 교회들에게 신앙과 행실의 성경적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신학적 의의가 있다 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표제에 정해진 특별한 순서는 없습니다. 설교자나 신학자마다 자신이 강조하고자 하는 표제가 전체 다섯 가지 표제를 결집시키는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여길 것입니다. 무엇부터 시작하든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의 순서를 ‘오직 믿음’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식론적 차원에서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어야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서문’에서


책 속으로


오늘날 적지 않은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한다고 하면서 자신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세상 사람들을 보고 실족합니다. 그 이유는 나를 구속하신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질에 집중하지 않을 때 사소한 것들이 다 문제가 됩니다.
‘오직 믿음’ 중에서

이런 시대에 ‘오직’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종교개혁 신학은 매우 거추장스럽고 배타적이며 속이 좁은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가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절대로’입니다. 이런 부정어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절대로’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어가 바로 ‘오직’입니다. 오직이란 단 하나, 유일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오직’이란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교회나 신자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리스도 없는 신앙생활이나 인생 자체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세상이나 인간의 삶은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적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라면 말입니다. 도대체 왜 그렇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중에서

오늘날 현대 교회가 시급히 회복해야 할 한 가지 중대한 주제는 엄밀한 의미에서 칭의론 논쟁도 아니고 교회론도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가 가장 회복해야 할 중대한 주제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생각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보다 더 위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신자와 교회에게 하나님은 전부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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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오직 믿음(Sola Fide)
2장 오직 은혜(Sola Gratia)
3장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4장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5장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부록_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4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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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이 책은 오직 성경 말씀에서 ‘다섯 가지 오직’을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게 기억하고, 이것들이 교회사에서 어떻게 왜곡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이 어떻게 회복했는지를 반성적으로 기억한다. 나아가 설교단에서 행한 설교와 가르침을 이 책에 담은 저자는, 바울 사도처럼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한다(행 20:31). 우리가 다섯 가지 오직을 기억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심(히 8:12)으로 한국 교회가 개혁되는 놀라운 기쁨이 이 책을 통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이승구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종교개혁자들의 생각을 조금 비트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개신교회에 속해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르고 그저 같이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정황에 비추어 볼 때, 개혁신학이 성경으로 철저하게 모든 것을 살피면서 가장 성경적인 입장을 드러내려고 애쓴 바를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위 ‘다섯 가지 오직’(five Solas)으로 정리하여 제시하는 일이 오늘날 아주 절실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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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섭 소개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데이빗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가 설립한 영국의 런던신학교에서 청교도 신학과 설교학 등을 전수받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소재)에서 싱클레어 퍼거슨 박사의 지도하에 ‘청교도 신학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교리’(Th.M.)에 대해 연구했으며, 리폼드신학대학원(미시시피 주 잭슨 소재)에서 작고하신 사무엘 라슨 박사의 지도하에 ‘21세기 신교회 운동인 이머징 교회 운동의 영향’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14년까지 고려신학교에서 교의학과 청교도 신학을 강의했으며 교학처장을 역임했다. 미국 뉴올리언즈 한인교회를 담임한 바 있으며, 귀국 후 2014년에 개척한 올곧은교회(고양시 행신동)를 목회하면서 개혁신학을 성경의 원리에 가장 충실한 것으로 믿고, 이를 성도들과 후학들에게 힘써 가르치고 나누는 일을 즐거워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복된 사명으로 여기는 목회자요 신학자다.
저서로 『불확실의 시대, ‘오직’을 말하다』(좋은씨앗), 『개혁주의 전가교리』(지평서원)가 있으며, 역서로는 『칭의론 논쟁』(CLC), 『칭의 교리의 진수』 『성령의 사역, 회심과 부흥』 『로이드 존스 앤솔러지』 『칼빈주의』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의』 『오직 믿음으로』(이상 지평서원), 『부흥과 부흥주의』 『로이드 존스와 떠나는 여행』 『천로역정 명강의』 『칭의논쟁』 『칭의란 무엇인가』 『칼빈의 제네바 목사회의 활동과 역사』(이상 부흥과개혁사),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예수님은 십계명을 어떻게 해석하셨는가?』(이상 크리스챤), 『루터, 루터를 말하다』(세움북스), 『삼위일체』(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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