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갈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하여
선교사 또는 목회자가 서로 다른 문화권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섬길 때, 필연적으로 긴장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 긴장을 완화 시키고 사역의 질을 높이려면 문화적 갈등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마빈 메이어스의 기본가치 모델에 대한 논문은 1974년 출판된 이래 계속 내용을 다듬어 왔는데, 타문화권 사람들 사이의 관계개선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여기에, 셔우드 링엔펠터의 얘프(Yap)족 사역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예화가 더하여 본 이론을 활기있게 증명하고 있다. 기본 가치 모델을 통하여 문화적 차이를 평가함에 있어서 저자는 성경의 가르침에 큰 비중을 둔다.
"문화권을 넘어 그리스도를 소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이다. 흥미있는 이 책을 정독한다면 누구나 개인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이런 책을 쓴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데이빗 헤셀그레이브 | 트리니티 신학교|

머리말
1. 인간 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모본:성육신
2. 기본 가치의 모델
3. 시간과 긴장
4. 판단과 긴장
5. 위기와 긴장
6. 목표와 긴장
7. 자아 가치와 긴장
8. 연약함과 긴장
9. 150퍼센트의 사람
참고도서

셔우드 링엔펠터 & 마빈 메이어스 소개

바이올라대학의 타문화 연구 및 세계선교학과 교수이다. 링엔펠터는 피츠버그대학에서, 메이어스는 시카고 대학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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