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기차 여행을 하다 보면 기차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갈 때가 있다. 긴 터널을 빠져 나와서 보면 높은 산 하나를 넘어온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인생의 높은 산 하나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살다보면 벼랑 끝으로 내몰릴 때도 있다. 벼랑에서 떨어져 본 사람만이 날 수 있다. 추락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비상할 수 있다. 벼랑 끝에서 떨어질 때 비로소 우리에게 날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시는 분이시다.

- 본문 중에서

목차

1. 광야를 지날 때 오아시스가 되어주시는 하나님
2. 골짜기에서 백합화를 볼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
3.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4.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시는 하나님
5. 고난의 터널을 통해 인생의 험산준령을 넘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6. 절망의 구덩이 속으로 구원의 밧줄을 내려주시는 하나님
7.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 정금이 되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
8. 어두운 밤에 새 아침을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
9.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그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10. 폭풍이 몰아칠 때 바람막이가 되어주시는 하나님
11. 풍랑이 이는 바다를 지나 소망의 항구에 닻을 내리게 하시는 하나님
12. 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추천의 글

나는 이 책을 고난 중에도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비상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광야에서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을 펴서 읽으십시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 중에 춤추는 환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강준민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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