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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에서.

피난길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68년을 지내면서 겪은 삶의 애환과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 사역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들이 담긴 책이다. 청소년 사역과 선교 사역 19년간 평신도 선교사의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는 살아 있는 선교의 간증과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고 열매 맺는가를 보게 된다. 또한 평생 선교적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차례의 단기선교를 통해 구체적으로 선교사 준비를 해온 저자의 삶은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실버 선교사의 모델이 된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제1장 예수님 영접과 삶의 정황
제2장 선교 사역의 동기와 중요성
제3장 케냐 마사이로 가는 발걸음
제4장 마사이에서 농업선교 시작
제5장 저녁 노을 속의 마사이를 바라보며
제6장 삶에 대한 현지인과의 대화
제7장 고달픔 속의 새로운 변화
제8장 의료선교의 중요성
제9장 마사이 가정 손님 초대와 결혼 풍습
제10장 선교 사역 헌납과 가나안 비전교회 설립 이야기
【부록】
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2. 건강한 교회는 성장한다
3. 내 삶 속에 있는 풍랑
4. 성숙한 교회 공동체의 삶
5. 깨어짐의 성찰과 쓰임 받는 삶
6. 나귀의 입을 여신 하나님
7. 그리스도의 사랑과 실천
8. 선교 사역 19년 은퇴라는 팻말 앞에서
글을 마치면서
윤기철 선교사의 삶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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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철 소개

저자 윤기철 선교사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의 시무장로로 선교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생업에서 은퇴 후 65세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케냐에서 마사이 사역과 케냐 북서부 지방 키탈레와 예브에 사역, 그리고 우간다에서 지금까지 19년간 복음사역을 하고 있는 85세의 현역 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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