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려주는 신앙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주님의 임재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경건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여러분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여러분의 삶은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케이 아더는 이러한 솔직하고 깊이 있는 개인 신앙서들 속에서 여러분과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난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솔직 담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하나님
의 손에 의해 다듬어지길 원하십니까? 그분이 성경의 약속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도록 하십시오.[하나님의 세미한 음성](Speak to My Heart,GOD)을 통해 그분이 매일의 묵상가운데 여러분의 영혼을 만지게 하십시오.이 책은 우리가 우리 마음의 기쁨이며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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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불만이 있습니까?불행하다고 느끼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세상의 것으로 물들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에서 떨어져 낙 하나님의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우리의 불행은 모두 사라질 것이고 불만족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의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되면,우리는 결코 실패작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의 크신 목적과 계획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제 길을 걸으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꿈과 계획들을 하나하나 말씀의 빛에 비추어 보았습니다.그러다가 문득 우리가 보는 영화나 TV프로그램,그리고 우리가 읽는 책이나 잡지,교사가 하는 말이나 동료들의 행동,일상에서 반복해서 부르는 노래의 가사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물론 세상의 가치와 노래 및 철학이 상당부분 교회에 흘러들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예배와 상담,출판과 기독교 방송등의 모든 프로그램에 혼합되어 왔고,교회는 지금까지도 이러한 것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채 유기 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가치와 철학은 계속해서 섭취하는 반면 성경 말씀은 연구하고 묵상하는 시간은 아예없거나 소홀히 여겨왔기 때문에,교회가 세상의 틀에 무기력하게 끼워 맞춰져 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조차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서문
은혜의 말씀
1.실패를 경험했을 때
2.용서를 해야 할때
3.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이 어렵다고 느껴질때
4.난관에 부딪혀 실망이 될때
5.소망이 사라졌을 때
6.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다고 느낄 때
7.두려움이 엄습할 때
8.기대림에 지쳐 쓰러질때
9.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근심하고 있을 때
10.실패한 것처럼 느껴질 때
11.누눈가가 상담을 요청할 때
12.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의심스러울 때
13.사랑받고 이해받기 원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14.예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지 궁금해 질 때
15.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16.믿음의 시험을 당할때
신뢰의 말씀
1.마음이 저며올 때
2.폭풍이 들이닥칠 것을 예감할 때
3.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
4.밀어닥치는 시대정신의 변화에 맞서야 할 때
5.믿음을 지키다가 위협을 느낄 때
6.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나아 갈 수 없다고 느낄 때
7.두려움에 사로 잡힐 때
8.미래가 불확실 할 때
9.모든것이 황폐해 보일 때
10.하나님 외의 다른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갈 때
11.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12.주님을 따르는 것이 힘에 겨울 때
13.어디로 달려가야 할 지 몰라서 두리번 거릴때
14.십자가의 고난 없이 영광이 올 때
15.엄청난 문제가 앞을 가로 막을 때
16.하나님이 멀리 계시다고 느낄 때

케이 아더(Kay Arthur)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제 성경 교사이다. 케이는 「삶을 위한 교훈들」(Precepts for Life)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명강사로 매일 라디오와 TV, 그리고 인터넷으로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녀와 남편 잭 아더(Jack Arthur)는 1970년에 프리셉트 국제본부를 창설했으며, 150개국에서 70여 개의 언어로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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