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의 강력한 견인에 이끌려 살면, 어느 날 우리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열심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런 꿈을 꿉니다. 이 책을 쓰는 꿈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분명한 복음인 예수님을 만나는 열망입니다. 이 땅의 청년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소화하고 체화하여 주님을 위하여 사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으로 일어서는 꿈을 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머리말
01 배타와 독선
02 설득과 사랑
03 노력과 피곤
04 본질과 부패
05 결핍과 죽음
06 결단과 믿음
07 세뇌와 행동
08 믿음과 믿음
09 견인과 부담

다원주의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는 일에는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독교의 유일성을 전하기에 앞서 그 유일성의 내용인 복음을 확인하는 일은 더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복음이 무엇이며 왜 복음이 유일한 진리임을 분명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기 원하는 자나 복음이 무엇인가를 전하는 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 한철호 간사(선교한국 상임총무)
"변화하는 세대에 변하지 않는 복음을!"
순수한 복음을 말하려는 사람들은 그동안 21세기를 사는 한국의2030들과 코드를 맞추지 못했다. 도리어 코드를 맞추려다가 복음의 순수성을 의심하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책은 양자의 통합에 성공한 책이다. 청년대학부의 새신자 성경공부교재로 강력히 추천한다.
-고직한 선교사(Young2080/청년목회자연합 대표)
"복음"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다.그러나 변하는 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기쁜 소식'이 되기 위해서는 그 시대와 상황의 언어로 '복음'이 다시 설명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하정완 목사의 이 책은 우리시대의 젊은이들, 특히 진리를 찾는 이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다
- 김형국 목사(나들목 사랑의 교회 담임)
하정완 목사는 광야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아홉 번의 꿈을 꿀 수 있다면 그 꿈은 이미 현실일것이다. 이 책을 읽는 청년들이 그분 안에서 순수한 복음을 알게 되어 꿈같은 현실을 살아가게 되리라 믿는다.
-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담임)
"네가 복음을 나느냐?" 이건 너무도 어려운 선문답이다. 복음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많은 학생들이 "설명하라고만 요구하지 않으면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설명하라고 하면 나는 알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복음이 무엇인지 우리의 말로 설명한 책이다. 기독교의 핵심을 자신의 말로 정리하고픈 기독청년들과 기독교가 무엇인지 한번 쯤 알아보고픈 열린 청년들에게 권한다.
- 조종만 목사(SFC 대표간사)

하정완 소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목사안수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콜로라도주 소재 한인교회를 담임하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문화센터 활동 등 다양하고 왕성한 사역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초원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현재 교회에서 다문화가정센터와 외국인을 위한 한글 학교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고, 특히 목회상담 사역자로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집은 상담 사역자로서 상담하면서 얻은 감회와 깨달음과 경험을 시로 옮긴 책이다.
저서로는 수필집 『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2019, CL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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