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보다 더 큰 사랑으로 내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
가장 가슴 아픔 상처가 가장 소중한 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전하는 회복의 메시지!!

상세정보

누구나 가슴 깊숙한 곳에는 결코 쉽게 드러내 놓지 못할 시퍼런 멍 하나쯤은 갖고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 멍이라는 것은 상처와 관계된 일이다.
이러한 상처가 의식 세계에서는 사라져도
무의식 세계에는 계속 남아서 인격이나 습관 그리고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통의 이유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상처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어루만지심과 위로하심을 고백하고 있다.
더불어 상처 조각으로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모자이크가 있음을 각인시켜 주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상처 그 이후
2장 만남
3장 기준이 중요합니다
4장 치유 에너지 (1) 기도
5장 치유 에너지 (2) 감사
6장 치유 에너지 (3) 의뢰
7장 성장
8장 당신은 축복의 통로
9장 가정
10장 그래도 고통은 계속됩니다
11장 나아갈 길

추천의 글

[상처 그 이후]를 읽고 있노라면 삶의 지혜와 영성이 시냇물처럼 내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상처 그 이후]에 실린 김형준 목사님의 주옥 같은 글 마당에는 신앙과 심리학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고, 상처는 기쁨의 꽃으로 피어납니다. 치유와 생명력이 차고 넘치는 김형준 목사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정태기 목사 | 크리스찬치유목회연구원 원장|
정신적 감정적 상처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할 신학과 심리학, 종교와 학문은 너무도 대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두 분야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감싸는 김형준 목사님은 너무 귀한 목회자입니다. 이 책으로 결실을 맺기까지 김형준 목사님이 신앙인으로서, 학자로서 그리고 상담자로서 겪은 고통과 고뇌를 다 전달할 수는 없겠지만, 책을 읽어가는 과정 속에서 저자의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애정이 저절로 느껴지리라고 확신합니다.
┃한성열 교수 | 고려대 심리학
인간의 상처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해 감동을 주던 김형준 목사님의 메시지는 진실한 인격과 성장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깊고도 따뜻한 시각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자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사람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에 성숙에 대해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이 일어나게 하며 멋있는 신앙인으로 살고 싶게 만듭니다.
┃심수명 목사 | 국제신학대학교대학원 상담학 교수, 한밀상담연구소장|

김형준 소개

김형준 목사는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상담가다. 현재 서울 동안교회 담임 목사로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성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책은 팬데믹 시기에 우리의 삶과 신앙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영적 원리들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말씀 속에서 찾은 다양한 영적 원리를 통해 우리 삶을 견고하게 붙들어 주고, 불확실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신앙의 가치들을 되새기게 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목회상담)을 졸업했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임상목회(CPE) 과정을 수료했으며, 시카고 베다니장로교회 담임 목사(PCUSA), 마산 창신대학교 교목실장과 유아교육과 교수, 지구촌교회 수석 부목사 및 글로벌 상담소 소장, 크리스찬치유상담원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KOSTA) 국제본부 이사장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선택해야 할 것들》,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신앙》, 《거룩을 위한 오늘의 기도》, 《목동에서 왕으로》, 《괜찮아, 다시 시작해》(이상 두란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상실과 슬픔의 치유》(상담과치유), 《용서하기로 선택하기》(공역, 북이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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