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내용과 오늘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 중에는 상충하는 것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면서 동시에 참된 과학자가 되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 책은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변을 성경적 세계관에 의해 풀어내고 있다. 중고등부용 공과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과 학생용 별도로 제작된 이 책은 현실 감각에 맞게 쉽게 풀이된 본문 사이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질문에 대해 학생들이 답을 직접 쓸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어 토론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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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서식하는 고래는 포유 동물입니다. 진화론자들은 고래의 조상이 육지에 살던 포유 동물이었다고 말합니다. 네 다리를 가진 고래 조상이 헤엄치기 좋은 유선형 몸집의 고래로 변화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고래도 아니고 육지 동물도 아닌 중간 형태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화석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진화한 것이 아니라 창조된 동물입니다.

창조과학 주일학교 공과교재를 발간하면서
성경과 피조계·과학과 신앙·생명의 출현: 우연일까요? 설계의 산물일까요?
화석과 종의 기원·나의 조상은 원숭이인가, 아담인가?·화석과 지층의 기원
노아의 홍수: 전설일까요? 역사적 사실일까요?·노아 홍수의 불가사의
유전 정보와 창조·놀라운 혹성 지구·공룡 이야기·성경과 과학
참고문헌

한국창조과학회 소개

1981년 발족한 본 학회는, 이 시대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도록 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무신론적 세계고나에 입각한 진화론을 과학적 자료를 통해 부정하며, 성경적관점에서 피조물의 창조 법칙 및 질서를 연구하여 창조의 과학적 증거를 드러냄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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