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도우소서
강단기도

강단기도 "주여 나를 도우서소"는 1998년도에 강단에서 드린 사회기도, 예배기원, 그리고 목회기도입니다.
목회자는 설교 못지 않게 강단기도도 준비해야 되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목회 카렌다와 자신의 목양지에 맞아야 되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기에 진심과 정성,
그리고 간절함이 필요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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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자비하신 하나님!
지금 이 시간 다시 회개합니다.
나의 생각에 죄가 있었던 것도 입술에 죄가 있었던 것도 발걸음에 죄가 있었던 것도 용서하시고 씻어 주시옵소서.
선을 생각하는 중에도 독선적인 요소가 더 많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중에도 교만과 자랑이 있었고 진리를 말하면서도 입술이 거짓되었습니다.
하나님 사업을 한다면서 이기적인 욕심이 가득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중심적인 신앙이 사로잡혔습니다.
신본주의의 길이기보다 인본주의의 길이었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으나
내일로 미루다가 물질도 가버리고 시간도 가버리고
건강도 가버린 어리석은 저들의 삶이 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 깊이 죄의 뿌리와 악의 열매가 있사오니 뿌리째
뽑아주시고 태워 주시옵소서.
축복을 원하면서 축복 받는 길은 무시했던 저들의 어리석음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 본문중에서

1월
1999.1.1
영시예배
목회기도 및 축도
1999.1.3
사죄 확신의 기도
순종으로 열매맺는 해
믿음으로 출발하는 달
헌금기도
폐회 및 축복기도
1999.1.10
사죄 확신의 기도
기원
폐회 기도 및 축도
1999.1.24
사죄 확신의 기도
기원
폐회기도 및 축복기도
-이하생략-

김기원 소개

총신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상담학), 목회대학원, 배브리칼 신학대학원, 크리스챤 대학원, 비전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연정있는 말씀선포로 국재외 부흥회를 수없이 인도하고 있으며 꾸준한 집필로 <아빠와 러브레터>, <신념이 아닌 믿음을 가져라>, <예수님의 마지막 대화>외에 수많은 칼럼집과 강해 설교집을 냈다. 그는 현재 총회신학원, 태국 개혁신학교, 일본 선교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면서 장위제일교회 담임 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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