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기 통찰력으로 가득찬 한 책을 소개한다.
성서없는 기독교교육이 있을 수 없고,기독교교육적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 채 성서 연구만 있어서도 불완전하다고
여기는 우리들의 평소의 소신을 확신시켜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mann)은 미국 장로교 산하의 콜럼비아 신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을 가르쳤던 매우 뛰어난 학자이다.그는 전형적인 약학자이지만 그의 관심 분야는 매우 다
양하고 넓다.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 책이다.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브루그만은 하나님의 말씀인 정경에서 시작되는 신앙 교육이야말로 기독교
교육의 이상이라는 기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구약 정경을 구성하는 토라와 예언과 지혜를 신앙교육의 기본 틀로
이해하며,이 세 부분이 가지고 있는 드러냄(disclosure)과 깨뜨림(disruption)및 깨달음(discernment)등의 특징들
이 합쳐져서 신앙 교육의 핵심이요 알맹이인 '창조적인 말씀'을 구성한다고 본다 -역자 서문중에서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정경과 교육적 레퍼토리
제2장 "이 돌은 무슨 뜻이냐?"(수4:21)
제3장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렘37:17)
-정의를 위한 깨뜨림
제4장 "지혜는 어디에서 얻는고?"(욥28:12)
-질서에 대한 깨달음
제5장 지식의 양태로서 순종

윌터브루그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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