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종교개혁의 폭풍 루터를 소설로 만난다!
흥미넘치는 소설로 읽는, 마르틴 루터의 경이로운 이야기


16세기 유럽,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와 같은 타락상을 비판하며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 젊은 성직자 마르틴 루터!
그는 당시 타락한 교회에 내리친 개혁의 '폭풍'이자 번개였다. < 소설 마르틴 루터> 는 실존 인물과 가공인물을 번갈아 등장시키며, 종교 개혁 당시 상황을 날짜와 시간 순으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은 흥미진진한 역사소설이다!
종교개혁의 화신 마르틴 루터!
그러나 그 익숙한 이름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무지한가?

평생 논쟁의 중심에 서 있던 그에게서 우리는 여섯 자녀를 사랑했던 다정한 아버지의 얼굴을 상실하였다.
한 여인과의 사랑에 빠진 루터를 알지 못하였다
기도의 사람, 놀랄만한 자제력을 가진 사람, 루터에게서 감정적이고 야비하며, 욱하는 성격에다 외설적인 언사를 내뱉던, 우리와 다름없던 또 하나의 인간루터를 보지 못하였다
단지 종교개혁자로만 머물지 않았던 마르틴 루터!
그럼으로써 우리는 그렇게 격렬한 폭풍의 한복판으로 그를 불러 세우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의도를 발견한다. 일개 인간으로서 무자비한 적들 앞에 그토록 당당하고 용감하였던 비밀을 우리는 비로소 이해한다.
이것이야 말로 < 소설 마르틴 루터 > 힘이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하여 우리를 개혁하는 진정한 개혁자로 우리들 속에서 태어난다.

“루터의 저작과 루터에 관한 책이라면 웬만큼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다. 그래서 뭐 별다를 게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큰둥하게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책장을 넘기자 의미심장한 시대가 펼쳐졌다. 독일이 나의 전부였고 몇 시간 동안 나는 믿음과 용기가 넘치는 신나는 세계로 빠져 들었다.”
- 캘빈 밀러/베스트셀러 저자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이후로 이토록 나를 매혹시킨 역사소설은 없었다. 《소설 마르틴 루터》는 오래도록 읽힐 책이다. 이제껏 읽은 책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제이슨 쉐퍼드/‘인사이트 포 리빙’

레그 그랜트 소개

댈러스 신학교 목회신학 교수, 설교와 드라마, 음성, 창작법, 라디오 제작 등에 관해 강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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