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허락되지 않는 대재앙의 어둠!
무저갱의 사자 아폴리언의 공격 앞에, 고통 받는 자들의 절규.


선견자적 묵시록 해석으로 빚어낸
영적 스릴러의 완성작!
어느 날 갑자기,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라졌다!
한순간에 뒤엉켜 버린 전 세계의 운명.
예측불허 소용돌이에 휘말린 ‘남겨진 사람들’ 앞에,
서서히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아무도 비껴갈 수 없는 묵시록의 대예언,
<레프트 비하인드>의 사건이 ‘허구’라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니콜라에 카르파티아의 눈을 피해 미국으로 도망한 레이포드는 드디어 죽은 아내 어맨더의 진실을 알게 된다. 한편 치온 벤 유다와 벅을 비롯해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증인들은 글로벌커뮤니티의 끝없는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서 증인 집회를 시작한다. 이후 무저갱의 사자 ‘아폴리언’의 공격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이 고통으로 절규하면서 온 세상은 또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치온이 설교한 성경의 예언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현되는데…….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6천만 부 이상 팔리면서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 시리즈.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에 6월에 1권 《남겨진 사람들》을 시작으로 2권 《환난의 군대》 3권 《니콜라에》, 4권 《영혼 추수》 그리고 2007년 10월에 5권 《아폴리언》을 출간하였다. 앞으로도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를 계속 출간하여 12권의 대장정을 완수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인기, 치열한 논쟁의 화제작"
| 유에스에이 투데이 USA Today
"재앙 소설의 완성판이자 내일의 묵시록"
|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법정 스릴러의 존 그리샴 처럼 팀 라헤이와 제리 젠킨스는 종교 소설의 신지평을 열었다"
| 타임 TIME
"톰 클랜시와 스티븐 킹의 소설을 능가하는 인기로 급부상하는 책"
| 뉴욕 타임스 The New York Times

팀 라헤이, 제리 젠킨스 소개

팀 라헤이
저명한 저술가 이자 목사로서 카운슬러, TV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밥존스 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턴 보수 신학 세미너리에서 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패밀리 라이프 세미너즈, 더 프레트리브 리서치 센터를 비롯해 두개의 고등학교와 크리스천 해리티지 대학을 설립했다.
저서로는 <<목회자가 타락하면>> <<성령과 기질>> 등 여러 분야에 걸쳐 50여권이 있다. 네 명의 자녀와 아홉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여성을 위한 모임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있다.

제리 B, 젠킨스
시카고의 무디 성서연구회 부회장을 지냈고 <무디>지의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빌리 그레이엄의 전기 등을 비롯해 자서전, 결혼과 가족 이야기,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소설 분야의 책 100여권을 썼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레이드>와 같은 정기간행물서도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세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 다이애나와 콜로라도 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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