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이란 하나님을 위하여 새롭게 소생하는 것이다(원제: 성령의 불이여, 나를 밝히소서!)

부흥 운동은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유일한 희망이다. 어두움이 짙어가는 시대에 어둠을 저주하기보다는 하나의 촛불을 켜는 것이 바른 일이듯, 참다운 부흥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나'로 더불어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콜만은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이며 세계 선교학교의 교장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부흥운동이 교회쇄신 운동이나 사회적 이슈이기보다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바라는 대망이 되어야함을 역설하고 있다.
LET THE FIRE FALL(Introduction to Revival)이란 로버트 콜먼 교수의 책의 영한대역본으로 영어원문과 함께 대조하며 읽을 수 있게 편집되어 있다.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소생
- Coming Alive to God
하나님과의 옳은 관계
- Right with God
부흥의 열매
- Fruit of Revival
하나님의 백성의 잣대
- The Measure of God's People
표현의 특정 형식
- The Particular Mode of Expression
발달의 순환 법칙
- Cycle of Development
하나님의 주도와 인간의 응답
- Divine Initiative and Human Response
세계적인 대부흥 운동
- Great World Revival
부흥정신의 유지
- Maintain the Spirit of Revival

● 추천서-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상복
오늘 우리는 모두 나부터 시작해서 영혼의 부흥이 너무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나 자신도 "우리를 다시 살려 주옵소서"(시 85:6)라고 부르짖었던 시인의 절규처럼 요사이 나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고 있다. 얼마 전부터 국내외 한국교회에 불려지기 시작한 "부흥"이란 찬양 속에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할 때마나 우리의 영혼이 간절해진다.
지금 우리에게는 생동감 있는 부흥이 교회 속에서 필요하다.
이번에 시카고에 위치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의 로버트 콜먼 교수가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부흥신학 개론: "부흥의 핵심"을 강의하게 된 것을 너무도 기쁘고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콜만 교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을 소유하고 계신 교수이다. 학문과 영성이 겸비한 분이시다. 이분이 이번 강의를 통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교회론적으로,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영적인 부흥에 대해 그분 특유의 불타는 가슴으로 강의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로버트 콜먼(Robert E. Coleman) 소개

복음주의 공동체의 전설이다.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와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가르쳤고, 휘튼 대학교 빌리 그레이엄 센터의 학장을 지냈다. 지금은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제자훈련과 전도학을 가르친다. 로잔 세계복음화위원회의 창립 위원이었고, 오랫동안 여러 선교단체를 섬기며 목회자들을 훈련시켰다. 또한 60년 넘게 신학생들과 소그룹으로 교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자훈련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주님의 마음》(국제제자훈련원), 《주님의 전도 계획》(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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