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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수의 철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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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수의 철학이야기

저자 : 강영안  | IVP | 2001-11-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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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2845289
쪽수 285
크기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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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본 서양 근대 철학"

서양 근대 철학을 이해하기 쉽고 깊고 넓게 체험하자!


칸트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철학자이자 일상 생활과 신앙, 신앙과 지성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하는가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자는 서양 근대 철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근대 철학자들은 어떤 문제로 씨름했고, 왜 그런 문제를 붙잡고 씨름했는가? 그 씨름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었고, 그 결과는 어떠한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추적하는 일은, 오늘날의 시대 정신이기도 한 근대성의 명망을 이해하고 우리 시대에 복음과 신앙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금 인식하는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 본문 속으로

하나님이 이 세계를 원하신 이유: 질서와 다양성

자유와 필연성의 문제는 접어 두더라도 여기서 당장 다른 의문이 생깁니다. "이 세계는 최선의 세계이다", "최선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세계를 만들기로 선택하셨다."는 말은 우리의 경험과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질병, 압제와 착취, 시기와 질투, 한마디로 나쁜 것이 수없이 많이 있는 세상을 `최선의 세계`로 선택하실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무엇이 `최선의 것`입니까? 최선의 것은 다른 무엇보다 우선 완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저것보다 완전하다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라이프니츠는 세계 창조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명령`으로 돌리는, 그래서 더 이상 질문하지 않는 기독교 전통과 데카르트 철학을 비판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권능을 가지셨지만 독재자처럼 마음대로 권능을 휘두르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최선인가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행동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것은 하나님이 좋다고 보시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좋은 것,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가장 좋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둘에 둘을 더하면 넷이 되듯이, 최선의 것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둘에 둘을 더하면 넷이 되듯이, 최선의 것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최선의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는 합리적일 수 없고 하나님도 합리적일 수 없습니다. 만일 이 세계가 합리적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성과 이성을 통해 이 세계를 연구할 수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 해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독립해서 사물의 완전성의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이 라이프니츠의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가능한 세계들 가운데 어떤 세계가 다른 세계보다 더 좋은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라이프니츠는 다양성과 질서의 결합을 바로 그 기준으로 제안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완전한 세계, 다시 말해 그 가설(법칙)로는 가장 단순하고 그 현상으로는 가장 풍부한 세계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내용은 가장 풍부하고 다양하면서 그것을 통일하는 법칙은 가장 단순하고 최소한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가장 좋은 세계라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법칙으로 최대한의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가장 좋은 이론이고, 최소한의 법과 질서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국가가 최선의 국가이듯이, 다양성의 극대화하면서 그것을 통일하고 있는 법칙은 가장 단순한 세계가 최선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본문 146-147p. 中에서 |


서론: 근대에 대한 반성

1. 의심을 거쳐 확실성으로 / 데카르트
2. 생각하는 갈대의 비참과 행복 / 파스칼
3. 신 없이 신 안에 사는 삶 / 스피노자
4. 국가 안에서의 인간의 행복 / 홉스
5. 이 세계는 가능한 세계 중에서 가장 좋은 세계 / 라이프니츠
6. 의견의 차이를 조정할 수 있는 방법 / 로크
7. 상식을 회복하기 위한 철학 / 버클리
8. 회의론과 일상적 삶 / 홈
9. 이성이 던지는 세 질문 / 칸트

결론: 근대가 빚어낸 대립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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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 소개

1952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 재학 중 네덜란드에서 신학을 공부할 생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옮겨 그곳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공부하였다. 1978년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벨기에로 건너가 루뱅 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맡아 강의했으며,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벨기에 루뱅 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하였고, 미국 칼빈 대학교에서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하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기독교학문연구회, 한국칸트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대한철학회, 한국철학회 회장,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위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두레교회와 주님의보배교회 장로로 섬겼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미국 칼빈 신학교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강교수의 철학 이야기』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 『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이상 IVP),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이상 한길사),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이상 소나무), 『주체는 죽었는가』 『자연과 자유 사이』(이상 문예출판사), 『타인의 얼굴』(문학과지성사),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서강대학교출판부), 『일상의 철학』(세창출판사), 『믿는다는 것』 『대화』(이상 복있는사람), 『종교개혁과 학문』(SFC출판부), 대담집 『철학이란 무엇입니까』 『묻고 답하다』(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 『몸·영혼·정신』 『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이상 서광사), 『신은 존재하는가』(복있는사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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