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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란 무엇인가 (새로운 경제를 위한 핵심 가치)

저자 : 짐 월리스  | IVP | 2011-04-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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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2812380
쪽수 396
크기 14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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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월리스, 예언자적 목소리로 ‘경제의 회심’을 촉구하다
미국발 경제 위기 직후 열린 2009년 다보스세계경제포럼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리였다. CNN은 유명 기업인들을 찾아가 날마다 이렇게 인터뷰했다. “이 위기가 언제 끝날까요?” 그러나 짐 월리스는 이 질문을 “이 위기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치 토론회’를 이끌고 중대한 반향을 얻어낸다.
이제 ‘예전 모습 그대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우리는 “탐욕은 선하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나는 그것을 지금 원한다”는 말들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오래된 그러나 가장 좋은 가치들을 새롭게 발견해야 할 때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우리는 한 배를 탔다”  “다음 세대를 생각해야 한다”라는.


-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빚을 내서 사는 것은 경제와 가정 모두에 독이 된다.
- 이웃을 따라잡으려 애쓰는 대신 이웃이 잘 살고 있는지 돌아볼 때다.
- 광고에서 말하는 가치는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지 않은 가치다.
-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도덕적 의무일 뿐 아니라 공동선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 건강한 사회는 시장과 정부, 시민 사회가 각각 제 역할을 하는 균형 잡힌 사회다.
- 우리가 나누기만 한다면 이 세상은 충분하다.
┃본문속으로┃
"우리의 신학은 돈과 소유, 부와 권력, 빚과 책임 있는 재정적 선택, 경제적 가치와 가정의 가치, 삶의 방식과 청지기직, 관용과 정의, 개인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경제 철학, 시장의 역할, 정부의 역할, 사회적 규제의 중요성, 경제적 불평등의 영적 영향, 경제의 도덕적 건전성, 공동선의 기준에 관해 신앙 있는 경제학자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활동가들은, 상호 부조의 가능성, 교회와 지역 단위의 신용조합, 의료 보험, 주택 공급, 일자리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전략에 관해,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인 기회와 새로운 해결책에 관해 뭐라고 말할 것인가? 어떻게 경제 위기는 신앙 공동체로 하여금 지역 사회와 다시 관계를 맺게 해주는가? 어떻게 이 위기는 신앙 공동체의 사명을 명확하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본문 중에서, pp. 27-28)

감사의 말
서론:  바른 질문을 하라
1부 우리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1. 존 스튜어트 선생님의 주일학교 / 2. 시장, 하나님이 되다
2부 어쩌다 우리는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3. 탐욕은 선이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나 / 5. 나는 그것을 지금 원한다
3부 우리를 옭아매는 현실
6. 지나친 빈부 격차/ 7. 카나리아의 소리를 들으라
4부 출구
8. 그만하면 충분하다/ 9. 우리는 한 배를 탔다/ 10.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
5부 새로운 마음의 습관
11. 청정 에너지로의 경제적 회심/ 12. 가정을 중시하는 문화/ 13. 일의 의미와 봉사의 윤리
6부 공동선의 회복
14. 균형 회복/ 15. 친환경 산업의 희망
7부 각본을 바꾸자
16. 나쁜 도덕극/ 17. 선택이 변화를 만들어 낸다: 스무 가지 도덕 운동
에필로그: 다음 세대가 보낸 편지-팀 킹

짐 월리스는 금융 위기가 도덕 위기임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탁월한 이야기꾼인 그의 예언자적 목소리는 시장에 대한 우상숭배가 어떻게 우리를 몰락으로 이끌었는지,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왜 도덕적 각성과 공동선에 대한 새로운 헌신이 필요한지를 잘 보여 준다. 이 책은 새로운 경제와 충만한 정신이 살아있는 공공의 삶으로 이끌어주는 지혜롭고 희망에 찬 책이다.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월가에서 터지기 시작한 금융 위기 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경제가 이전처럼 회복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짐 월리스는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들을 회복하고 시민 사회가 깨어나 균형 잡힌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저자가 진단하는 물질에 대한 탐욕과 시장에 대한 맹신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문제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그 가치를 일상에서부터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는 분명 더 나은 곳이 되리라 믿는다.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나는 반대한다」(느린걸음) 저자
세계 경제 위기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항상 탐욕의 팽창과 물질만능주의, 공동체 정신의 붕괴, 공동선에 대한 망각, 근면과 성실에 대한 조롱 등 도덕적 위기가 경제 위기에 동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환위기 이후 민생이 피폐해지는 가운데서도 특혜와 반칙, 부패와 부정, 투기와 탐욕이 횡행하는 한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비정상이 정상을 조롱하는 현실을 새로운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선대인(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프리라이더」, 「세금 혁명」저자)


짐 월리스는 신앙인들이 다른 선택을 하고 함께 행동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을 읽고 이 운동에 참여하라. 예수께서 그러셨듯이, 짐은 ‘하나님 나라의 선택’을 함으로써 현 상태에 도전하라고 촉구한다.
-리치 스턴스(Rich Stearns, 미국 월드비전 회장, 「구멍난 복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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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월리스 소개

오늘날 미국 정치와 종교를 아우러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꼽히는 짐 윌리스, 한해 200여 차례의 강연과 <뉴욕 타임스> < 워싱턴 포스트> 등의 칼럼기고 및 라디오와 TV출연을 통해 기독교와 정치에 관한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는 그를, <타임>은 미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50인의 한 사람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교회와 사회에서 경험한 인종 차별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던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재학시 반전 운동과 흑인 공민권 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신한 공부를 위해 들어간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몇몇 동료 신학생들과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Post-American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하다가, 보수적인 학교 분위기에서 문제 인물로 부각되어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1975년 워싱턴 D.C.로 근거지를 옮긴 짐 월리스는 소저너스(Sojourners)라는 이름의 공동체와 잡지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면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진보적 크리스천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과 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신앙과 정치, 사회를 강의하고 있으며, Soul
of Politics, Call to Conversion, Great Awakening 등의 저서가 있다.
워싱턴 D.C.의 도심 빈민가에서 성공회 사제인 아내 조이 캐럴과 두 아들 루크, 잭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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