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삶과 사역에서 배우는 경영원리


인류 최대의 조직을 만든 역사적 경영자 예수, 그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아무리 훌륭한 기업이라 해도 한 세기를 넘기기 어렵다는 오늘날의 기업 현주소. 그 가운데서도 예수가 세운 조직은 지난 이천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건재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 조직의 수명? 무려 이천 년을 헤아린다. 자산? 측정이 불가능하다. 소속된 인구? 일일이 셀 수 없을 지경이다. 구성원의 충성도? 아낌없이 목숨을 내놓은 이들이 부지기수다. 지역적 분포? 시골 구석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이다. 사업의 다각화? 온갖 종류의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어떤 잣대를 들이대도, 그가 세운 조직이 전무후무하게 성공적이었다는 증거들만 수두룩할 따름이다.
밥 브리너는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였던 예수에게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경영 원리들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노하우들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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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Ⅰ 나, 경영의 중심
미리 계획하라
준비하고 있으라
권위를 세우라
절대 원칙을 고수하라
소자의 겸손을 배우라
즉시 응대하라
섬기는 자가 되라
너무 걱정하지 말라
과장된 연기를 삼가라
모험을 피하지 말라
영감 있는 지도자가 돼라
좁을 길로 가라
Ⅱ 너, 더불어 가는 길
함께 일할 사람을 직접 택하라
어떤 대가를 치르든 적합한 인재를 찾으라
개인적인 대화를 연습하라
영광을 함께 나누라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라
평범한 생활인들과 어울려 지내라
아첨꾼을 경계하라
술수를 써서 앞지르려는 생각을 포기하라
열매를 보고 평가하라
공평하게, 그러나 필요하면 너그럽게
논란을 신속히 가라앉히라
부하 직원을 감싸 주라
Ⅲ 우리, 건강한 보조 맞추기
가르치고, 가르치고, 또 가르치라
타이밍을 잘 살피라
썩은 자리는 즉시 도려내라
포장하지 말라
현장에서 뛰게 하라
뛰어난 홍보요원을 키우라
대중연설을 게을리 하지 말라
과감하게 손을 떼라
꾸짖는 법을 배우라
결과로 말하게 하라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지속적으로 평가하라
Ⅳ 경영, 장기전을 위한 준비
모두 내려놓고 떠나라
훌륭한 참모의 도움을 받으라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라
세금을 내라
생산성을 높이도록 가지를 치라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폭풍 속에서도 평상심을 유지하라
함께 식사하라
기업 문화를 만들고 공유하라
가족을 섬기라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후계자를 준비하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잠언 24:16). 경영자의 길은 끝없는 연단의 과정이다. 베이브 루스도 714개의 홈런을 치기 위해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해야만 했다. 우리는 이 책 속에서 시련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는 경영자의 모델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수의 위대한 비전과 전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모든 경영 이론가들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밥 브리너의 「예수처럼 경영하라」에 담긴 놀라운 생각들은 내가 지난 30여 년 동안 기업 경영을 연구하고, 책을 쓰고, 직접 일선에 나서기도 하면서 얻은 지식이나 경험에 정확히 부합된다. 비즈니스 세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마크 맥코맥 |IMG(International Management Group)대표, 「하버드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길벗)의 저자|
밥 브리너의 글을 읽고 있으면 독자는 아주 자연스럽게 예수를 주목하게 된다. 오늘날 기업 현장에 딱 들어맞는 예수의 경영 원리 하나하나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뛰어난 분별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윌리엄 라모스 |켈로그(Kellogg Company) 명예회장|
겸손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영감을 불어넣는 책. 크리스천 비즈니스맨이란 개인적인 삶에서뿐만 아니라 일터에서도 그리스도를 열심히 따라가도록 부르심을 받은 이들을 말한다. 밥브리너는 그들을 위한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서를 만들어 냈다.
┃닐 조셉 |워너 생명(Warner Alliance) 회장|
경영과 관련해서 다른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는 독자라면 이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다. 예수의 시간을 초월하는 통찰력에다 밥 브리너의 주석까지 붙었으니, 경영자로 대성하기를 꿈꾸는 이들은 참으로 간편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잭 킨더 주니어(Jack Kinder. Jr.), 게리 킨더(Garry D. Kinder) |저명한 저술가, 컨설턴트, 강사|
작지만 대단히 유익한 책이다. 언제 봐도 신선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도발적이고, 때로는 재미있으며, 늘 실제적이다. 브리너는 평생에 걸쳐 쌓은 경험을 걸러서 모든 분야의 리더들에게 줄 가르침을 뽑아냈다.
┃오스 기니스 |「소명」(IVP)의 저자|
경영 관련 도서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웬만한 경영인의 여행 가방이나 전략회의실 탁자 한쪽에는 어김없이 '훈족 왕 아틸라의 리더십 원리'라든지 '전쟁의 기술' 따위의 책들이 자리를 차지해 왔다. 밥 브리너는 책장 가장 높은 곳에 손을 내밀어,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효과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였던 인물, 예수의 유용한 경영 원리들을 찾아냈다.
┃O.S.호킨스 박사(Dr.O.S. Hawkins) |텍사스 주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밥 브리너는 언제나 신선한 비즈니스맨 마인드를 가지고 보편적인 주제들에 다가선다. 도대체 누가 바울의 회심 사건을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인사 발탁 사례'로 보았겠는가? 브리너는 오래 전 이 땅을 살다 간 예수의 경영 개념을 살펴보면 오늘날 비즈니스와 관련해 더 훌륭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예수는 조직도와 포커스 그룹(시판을 앞둔 테스트 상품에 대해 검토하고 자문하는 소비자 그룹-역주)으로 가득 찬 기업 대신 사람을 낚는 참으로 멋진 회사를 차렸던 것이다.
┃프랭크 디포드 |저술가, 평론가|
밥 브리너가 쓴 「예수처럼 경영하라」를 아주 재미있게 읽엇다. 이틀 밤 만에 뚝딱 읽어치웠을 정도다. 모든 원리들이 한결 같이 사실적이고, 이해하기 쉽고, 합리적이다. 신적인 놀라운 지혜뿐문 아니라 성경을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명쾌하게 제시한다. 놀라운 비즈니스 지침서가 아닐 수 없다. 당장 이 책을 우리 회사의 주요 임원진들에게 선물할 작정이다.
┃노엄 선주 |달라스 메버릭스(Dallas Mavericks)의 사장 겸 기획실장|

밥 브리너 (Bob Briner) 소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텔레비전 제작사이며 배급사 중 하나인 프로서브 텔레비전(ProServ Television)의 사장이며, TV 프로듀서로서 에미상을 수상하였다. 35년 이상을 국제 비즈니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왔으며 Sports Illustrated 와 New York Times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글을 썼다.
저서로는 「울부짖는 양들(Roaring Lambs)」,「스퀴즈 플레이(Squeeze Play)」가 있고, 공공기관과 자선단체의 이사로 봉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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