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를 사랑해!
아기가 태어나고, 뒤집고,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떼고, 걸어다니고 말하고.....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그 순간을 기억하고 감격하는 것이 엄마입니다. '엄마' 와 '울음'이라는 음성적 대화 외에 소통의 방법을 잘 모르는 어린 자녀의 감정을 본능적으로 읽어 내는 것 또한 엄마입니다. 아기의 '음성'을 듣고 찾아가 살피며 원하는 것에 응답하는 엄마들! 어쩌면 예수님의 형상을 가장 많이 닮은 '존재'가 세상의 엄마들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은 그래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엄마들은 진심을 다해 매순간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엄마는 너를 사랑해!"

구유선 소개

아이들 마음속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줄까를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는 동화 작가이다. 손과 마음에 담겨진 글들은 때때로 동화가 되기도 하고, 수필이 되기도 하며, 기사나 칼럼이 되기도 한다.

숭의여자대학 문예창작과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계간지 <민주통일21>에 동화 <서울 돌쟁이>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쓴 책으로 <자녀축복기도문>(최귀영 공저), <큐티학습법>(강승모 공저), <창작동화와 함께 읽는 예쁜 이야기 시편>, <숲의 왕>, <엄마는 너를 사랑해>, <예수님은 너를 사랑해> 등이 있다.
gsy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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