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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휴거>는

페티라는 잚은 주인공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는 별로 흥미를 가지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자신의 남편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라디오 뉴스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세계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일어난 이 사건이 혹시 성경에서 예언된 "휴거'가 아닌가? 생각하며 종말 시대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박진감 넘치는 이 시리즈의 서두를 장식하는 첫번째 작품이다.<한글자막>

A Thief in the Night

제2부 <666이냐? 죽음이냐?>

이 시리즈 두번째 작품으로 휴거된 후 이땅에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무자비한 연합군은 짐승의 표 666을 받으라고 강요한다.

666표를 받지 않는 자는 음식도 사 먹을 수 없고 교통수단도 이용할 수 없고 발 붙일 곳이 없어진다.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다 결국 연합군에 붙잡혀 형장으로 끌려 가는 데 이마에 666 마크를 받으면 살고 거부하면 결국 죽게 된다. 공포와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기로에서 결국 죽음을 선택하는 데....<한글자막>

"A Distant Thunder"

제3부 "7년 대환란"

7년 동안 대환란 기간에 벌어지는 사건을 소재로 하여 만든 우리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사탄과 적 그리스도는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은 자들에게 식량과 약품등 생활 필수품을 구입하지 못하게 압박을 가하고 적 그리스도는 세계 단일정부를 세워 숨어있는 기독교인들을 색출하여 죽이는 계획을 세운다.

휴거 받지 못한 이들이 겪는 혹독한 환난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여야 할 지를 생각하게 한다. <한국어 더빙>

"Image of the Beast"

제4부 적 그리스도의 최후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숨막히게 쫓고 쫓기는 이 시리즈에 결론이다. 핵으로 세계 인류를 대학살 하려는 적그리스도의 엄청난 세력앞에 작은 지하 저항세력이 결집하여 싸운다. 주인공 데이빗은 제국 본부의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 시키기 위하여 구치소로 잠입한다. 결국 적 그리스도는 최후를 맞치하고 살아 남은 자들은 승리의 찬송 소리와 함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다. <한글자막>

"The Prodigal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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