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보다 기독교적 축복관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복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인격과 신앙이 결정됩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회개는 세상적인 축복관에서 돌이켜 성경적 축복관을 갖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채워주는 종교가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신앙입니다. 그 분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보고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천지가 없어져도 그 분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분께서 복이라고 하는 것이 복이고, 불행이라고 하는 것이 불행입니다. 그런데도 오늘 한국교회에서는 그 분이 가러쳐 주신 복을 들어보기가 어렵습니다.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축복관을 바로잡기 위한 성경적 회복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희생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축복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소망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 서문중에서



요즘 우리교회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는 듣기에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내용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믿기만 하면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 같은 메시지는 성경이 사람들이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색깔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경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원래의 질감 그대로 표현해 낸 책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입맛에 맞게 변질된 말씀이 아니라 심령을 파고드는 살아있는 말씀의 본질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경의 원래 색깔을 그대로 표현했을뿐인 이 책은 이 시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혁명'을 경험하는 것 같은 충격을 줄 것입니다.
| 이승균_뉴스앤조이 대표

박철수 소개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풀러 신학대학원(D.Min.)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복교연) 지도위원
성서한국 이사
前 분당두레교회 담임
前 겨자씨형제단 대표
前「복음과상황」초대 편집장, 발행인
前 복음주의청년연합(복청) 회장
前 한동대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 강의
前 한국교회독서문화연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풀러 신학대학원(D.Min.)

분당두레교회 원로목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복교연) 지도위원 성서한국 이사
前 겨자씨형제단 대표
前「복음과상황」초대 편집장, 발행인
前 복음주의청년연합(복청) 회장
前 한동대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 강의
前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원 자문위원
前 분당장애인 복지센터 자문위원

하나님나라/축복의 혁명/성경의 제사/용서
두 개의 십자가/상처 입은 치유자/파스칼의 팡세 기독교는 사회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공저)
오늘의 기독교 어떻게 거듭나야 하는가(공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개정중)/종말이 오고 있다(개정중)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개정중) /돈과 신앙(개정중)
구원 자문위원
前 분당장애인 복지센터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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