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S(구원, 성화, 섬김) 신앙의 내용을 묶어서 “확신시리즈”로 발간했습니다.
거듭난 성도라면 ‘믿음, 성장, 구원, 동행, 섬김, 사랑, 전도, 순종, 종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아홉 가지 확신이야 말로 탄탄한 신앙의 출발점이며,
건강한 신앙생활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던 겁니다.
당시 “확신시리즈”는 40쇄를 넘긴 베스트셀러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출판사 사정으로 모든 책이 절판되었고,
저자인 저마저도 구하기 힘든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오래 전의 “확신시리즈” 9권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라』를 더한 10권을
두 권씩 합하고 새롭게 매만져 개정판 5권으로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1권 『아, 그렇구나(믿음과 성장)』은
“확신시리즈”의 『당신은확실히 믿습니까?』와 『당신은 확실히 성장하고 있습니까?』를 묶은 책입니다.
당신은 확실히 믿습니까?』에는 목회 초기의 설교 14편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일곱 가지 이슈들(구원, 거듭남, 내주하심, 기도, 용서, 인도, 승리)을 다루었습니다.
제 설교를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믿음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게된 성도들의 삶은 감격과 기쁨, 감사가 넘쳐흘렀습니다.
교회는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찼고, 이는 결국 할렐루야교회 성장의 불씨가 되어 폭발적인 교회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 저자_머리말 중에서 -----

목차

봉헌사 4
머리말 7

1부...확실히 믿습니까?
1. 구원의 은혜(엡 2:8-10) 15
2. 구원의 확신(요일 5:10-13) 31
3. 거듭난 확신(요 3:6-8) 49
4. 거듭난 증거(요일 5:11-12) 65
5. 주님 내 안에(고후 13:5) 83
6. 주 함께하심의 확신(시 139:8-10) 95
7. 기도 응답의 확신(마 7:7-11) 107
8. 기도의 특권(요일 5:14-17) 117
9. 용서의 확신(요일 1:5-10) 133
10. 서로 용서하라(엡 4:30-32) 147
11. 인도하심의 확신(잠 3:5-6) 159
12. 인도하시는 방법(시 78:52-53) 171
13. 승리의 확신(고전 10:13) 183
14. 승리의 필연성(엡 6:10-13) 19

15. 성장의 목표(벧후 1:4-11) 209

2부...성장하고 있습니까?
16. 성장의 요소(벧전 2:1-2) 231
17. 말씀의 생활화(1)(시 1:1-6) 249
18. 말씀의 생활화(2)(히 4:12-13) 261
19. 기도의 생활화(1)(빌 4:4-7) 279
20. 기도의 생활화(2)(눅 3:21-22) 295
21. 예배의 생활화(요 4:20-24) 313
22. 친교의 생활화(1)(행 2:37-42) 329
23. 친교의 생활화(2)(행 2:43-47) 345
24. 간증의 생활화(행 22:3-9) 357
25. 선교의 생활화(행 1:8-9) 371
26. 섬김의 생활화(막 10:43-45) 383
27. 헌금의 생활화(1)(고후 8:1-2) 397
28. 헌금의 생활화(2)(고후 9:5-9) 407
29. 순종의 생활화(1)(신 28:1-8) 419
30. 순종의 생활화(2)(신 28:9-14) 433
31. 개인적 불순종의 결과(신 28:15-24) 447
32. 국가적 불순종의 결과(신 28:58-59) 459

추천의 글

원로목사님의 팔순을 기념하면서 할렐루야교회가 목사님의 전집을 발간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모든 교인들의마음이기도 합니다.
목사님은 목회자이시며 학자이십니다. 목회자의 가슴과 시각으로 신학을 쉽고 깊게 정리하셨고, 이를 통해 성도들의삶을 윤택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평신도 신학’이라는 단어가 한국교회에 생소했을 무렵, 목사님은 선구자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교회의 진정한 자원은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성도들을 깨워 주님의 진정한 일꾼으로 세우려노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3S’의 신학을 강조하시며,
전 성도들이 ‘구원(Salvation)’과 ‘성화(Sanctification)’와 ‘섬김(Service)’에 대해
확신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섬겨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성도들이 주님을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후임으로서 우리 교회의 토대가 강건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평신도 신학’이 이러한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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