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나의 주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싱어 송 라이터 리치 멀린스의 삶에서 체험하는 열 가지 은혜!
"팔을 올려봐!" 벤이 리치에게 소리쳤다.
리치는 십자가 모양을 만들 듯이 두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며 말했다.
“예수님처럼 하라는 거야?”
“아니, 조금만 내려.” 리치는 팔을 약간 내렸다.
그 순간 리치의 모습은 천국을 향한 화살 같았다.
리치 멀린슨의 예배적인 삶과 유산
리치 멀린스는 세계적인 CCM 가수로,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어루만졌다. 그러나 그는 음악을 중요한 사역으로 생각하는 대신 가족이나 이웃에게 갚아야 할 빚으로 여겼고, 수도사들의 전통이었던 ‘가난의 서약’을 실천하기 위해 뉴멕시코의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다. 그리고 1997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이 땅에 살면서 예수를 따르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섬세하게 물었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갖은 힘을 썼다. 그리고 예수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고 그것을 위해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단순한 삶의 기쁨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 한결 같은 정직함 등을 유산으로 남겼다.


추천사: 리치 멀린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프롤로그: 하나님의 사람이 되세요
01 가족이라는 특별한 운명
02 나는 완벽하지 않아서 교회에 갑니다
03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
04 인간 예수님
05 창조, 그 분의 놀라운 솜씨
06 착한 사람에게도 고통은 온다
07 단순한 삶이 주는 자유
08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유혹은 있다
09 사랑하라, 더 많이 사랑하라
10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떠나라
에필로그: 믿음을 넘어 앎으로
주석


「천국으로 쏘아올린 화살」은 지난 5년간 읽은 책 중에서 내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 이 책은 내가 오래전에, 아주 오래전에 알았던 복음의 가장 순결한 울림이다.
┃「부랑아 복음」 의 브레넌 매닝|
제임스는 애정을 가지고 그의 친구 리치 멀린스에 대해 썼다. 그는 리치 멀린스의 인생을 특징지어주는 헌신의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수세기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지탱해주었던 헌신에 대해 독자들에게 분명히 알려준다.
┃「영적훈련과 성장」의 리처드 포스터|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소개

“달라스 윌라드 교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교과 과정”필요하다고 끊임없이 내게 강조했다. 달라스 윌라드의 탁월한 역작 <하나님의 모략> 9장에 보면 그 교과과정의 청사진이 담겨 있다. “왜 그 훈련과정을 직접 개발하지 않으시죠?”라고 내가 물으면 그는 “자네가 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네. 제임스.”라고 대답했다.”

리처드 포스터와 달라스 윌라드는 25년간 각종 강의와 세미나 등에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와 동행하며 그들이 평생 쌓아올린 영적 지식들을 나누었다. 제임스는 소그룹 인도와 전략 연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그들이 나누어 준 영적 토대 위에서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그의 재능을 발휘해 영성 훈련을 체계화시키는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훈련하는 과정이며 이미 교회의 적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의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기독교 진리와 일상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영혼들에게 오랜 현장 사역을 통해 얻어진 실제적인 통찰력으로 도움을 주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따뜻함을 보여준다.
저서로는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생명의말씀사),『영성 훈련을 위한 아홉 번의 만남』(두란노)이 있으며,『리처드 포스터가 묵상한 신앙 고전 52선』(두란노)을 공동 편집했고,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Rich Mullins: An Arrow Pointing to Heaven』과 『Room of Marvels』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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