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삶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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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삶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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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SMH(세미한소리)화살표
저자 윤용  화살표
출간일 2019-11-25
ISBN 9791196730413
쪽수 280
크기 150*225

상세정보


  동네 목사가 사진으로 누리고 담은 소박한 행복

☞ 삶의 주변 풍경 사진으로 스며든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 
☞ 자연에서 얻은 회복과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가는 희망과 여유 
☞ 깊은 희락을 갈망하는 이 세대에 전하는 동네 목사의 포토 에세이 
☞ 이해인 수녀, 김혜영 시인 추천!


  성경 묵상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많은 SNS 팔로워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해 온 윤용 목사가 “말씀으로 삶을 열다” 시리즈에 이어 포토에세이 《사진으로 삶을 열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영어 강사로 일하며 성경 묵상에 큰 기쁨을 얻고는 늦은 나이에 목사가 되었다. 사진의 위력을 일찍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셔터를 누리며 취미 활동을 한 것은 목회자로서 여러 아픔을 겪으면서부터다. 자신의 삶을 위로하고 아픔을 해석하는 사진과 찍고 글을 쓰다가 세상을 보는 눈도 깊어졌고 고통을 극복하는 성숙한 지혜도 발견해 갔다. 우연찮은 기회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면서 예상치 못한 큰 행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주변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어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자의 사진에는 따뜻한 감동과 울림이 들어 있다. 깊은 묵상의 글과 사진으로 힐링을 얻은 자신만의 시간이 있었기에 동네 목사 윤용 작가의 사진에는 아픈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무하고 정신을 정갈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중년이 되면 삶이 헛헛해진다. 여러 사람의 아픔을 듣고 위로하고 돕는 목회자에게는 자기 마음을 치료하고 쉬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가 드립 커피에 흥미를 갖거나 자전거 타기에 취미를 가지거나 여유가 있으면 오디오를 곁에 두어 힐링 시간을 갖는다. 사실 성인이면 누구나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약해진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아픔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윤용 목사에게는 사진이었다. 삶의 고통에 몰입하지 않고 살기 위해 시작한 취미였지만 매일 한 장씩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에게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사진을 삶을 열다》에는 자신이 망가지지 않기 위해 붙잡은 사진과 글이 결국 주변의 아름다움에 눈을 돌리며 일상의 기쁨을 회복시키고자 한 공동체적 의지가 담겨 있다. 예쁜 사진과 글에서 나의 아픔을 희망의 눈으로 해석하고 하늘을 바라보게 하며 덤덤하게 만들어 살아갈 힘이 생긴다.


  양귀비 꽃 사진으로, 자신의 아픔을 정면으로 보아서 적나라하게 보이는 모습을 사랑해야 참된 사랑, 정직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전하고, 연꽃 줄기 사진으로 강력한 리더십은 일사분란하게 통솔할 수는 있어도 다치고 찢어져 슬픈 이들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묵상케 한다. 코스모스 사진으로 혼자서 빛나거나 서려 하지 말고 때론 돕고 도움을 받으면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기쁨을 전한다. 저자는 이처럼 빛나는 순간에도 교만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요, 빛나지 않아 드러나지 않는 때도 외로움에 소멸되지도 않을 것임을 사진을 통해 시인의 감성으로 전한다. 예술 작품과 같은 사진에 이처럼 시인의 눈으로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삶의 여유를 안겨준다.


  저자만의 감성으로 찍은 사진에 짧은 산문이 곁들여 있지만 깊은 묵상집 이상의 묵직한 설득력이 가득하다. 지쳐서 쓰려져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울 생기를 얻을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참 희락과 기쁨을 누리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성서와 더불어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누리는 신앙인으로 살고자 한 저자의 바람을 깊은 울림으로 공감할 수 있다.


책 속으로


절망 대신 내가 피우는 꽃에 집중할 일이다. 희망이 될 무언가를 내가 가지고 있는지, 그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지, 기필코 희망을 꽃피우고야 마는지가 중요한 본질이다.
눈과 귀는 얼마든지 있을 테니, 꽃을 제대로 피우는 것에만 집중할 일이다.
 -17쪽 ‘봄꽃들을 만나다’ 중에

그러나 경계에 갇혀서 옴짝달싹 못한다면
그건 더 어리석은 일이다.
심하지 않게 슬쩍 경계를 넘어서
상대에게로 접근하는 시도가
서로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 33쪽 '양귀비와 만나다’ 중에

자신을 향해 비치는 빛의 도움이 있어...


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사 1

추천사 2


 CHAPTER 1. 봄꽃들을 만나다
CHAPTER 2. 양귀비와 만나다

CHAPTER 3. 장미와 만나다

CHAPTER 4. 연꽃단지를 걷다
CHAPTER 5. 코스모스를 만나다

CHAPTER 6. 산수유를 만나다
CHAPTER 7. 능소화를 만나다
CHAPTER 8. 가을단풍을 만나다

CHAPTER 9. 가을을 만나다
CHAPTER 10. 정원을 걷다
CHAPTER 11. 도시에서 시골 마을을 만나다

CHAPTER 12. 한옥마을을 걷다
CHAPTER 13. 이국땅을 걷다


 에필로그


추천의 글

이해인(수녀, 시인)
  카메라 렌즈에 담긴 자연의 사계절은 곧 인생의 사계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회자인 저자의 사진명상과 통찰은 한 송이의 꽃, 한 그루의 나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해 주고 평범한 일상을 더 사랑하게 만듭니다. 우리 자신이 아름답고 선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게, 자연과 더불어 기도하고 싶은 고운 갈망을 갖게 해 줍니다. 멀리 가지 않고서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명상에서 건져 올린 단상들을 즐기러 오십시오.


김혜영(시인)  
  그는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풀잎에 맺힌 이슬을 처음 발견한 아이처럼 집중한다. 투명하게 사물과 하나가 되는 것은 그의 기도이며 묵상이다. 사진과 글에는 벚꽃, 산수유, 양귀비, 능소화, 연꽃, 장미가 계절마다 피어난다. 꽃이 핀 배경 너머로 은은한 목소리로 그는 가만히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윤용 소개

말씀의빛 침례교회 담임부산대학교 졸업
윤용 목사는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수 십 년간 치열하게 일하면서 말씀 묵상을 계속하였다. 거의 평생을 살아온 부산을 45세에 떠나 경기도로 이사 했고,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에서 신대원 과정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신대원 1학년을 마친 겨울방학 때 경기도 동탄에서 직접 운영하던 학원 교실 한 칸에서 말씀의빛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교회를 서울 천호동으로 옮겨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을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로 정의하는데,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도구를 성경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섬기는 말씀의빛 교회에서든, 다른 교회에서든, 기회가 되는대로 말씀 묵상 세미나를 통해서 말씀의 사람의 세워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라는, 성경에 근거한 신념 아래 성도 각자가 일대일로 다른 사람을 양육하는 성경공부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일대일 제자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기에, 목회의 목표가 단순한데, ‘말씀을 묵상하여 하늘의 은혜를 스스로 누려가는 성도’를 세우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교회의 덩치를 크게 키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한국 교회가 건강한 작은 교회로 재편되는 것이 희망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에 ‘건강한 작은 교회 동역 센터’의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말씀묵상 기본반, 말씀묵상 심화반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말씀묵상 실전 훈련반을 준비하고 있다. 말씀묵상 세미나에 집중하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라고 말만 하고, 실제 훈련을 시켜주지 않으면 사람은 대부분 말씀 묵상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세미나를 통해 말씀 묵상 훈련을 받고, 말씀의 사람, 묵상의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하면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사가 된 후 큰 아픔을 겪었을 때 혼자 사진을 시작했다. 사진을 통해 누리는 큰 위로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sns에 사진과 묵상을 올리고 있고, 카메라 쌩초보반 강좌를 수시로 하고 있다. 현) 말씀의빛교회 담임목사, 건작동(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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