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여정의 길잡이가 되는 최고의 고전!!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신 목적!!
<그리스도를 본받아> 를 출간한 목적은 이 책의 제목이 보여 주듯이,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음으로써 완전한 길을 가도록 가르치는 데 있다. 이 책에서 토마스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최고의 목적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는 것,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시종일관 힘을 복돋아 주는 천여 개의 성경구절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집필한 성격의 유기적 합일체다. 그리하여 1472년 최초의 원고본이 출간된 이래 신, 구교의 수많은 신자들이 성경 버금으로 애독해 왔다. 1425년부터 1450년대 동안에는 이 책이 비밀리에 배포되기 시작하더니 수십년 내에 서부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책이 되었다. 이 책은 탐구적이며 영적이며 그리고 전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특히 요한 웨슬레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열망한 때에 이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외에도 루터, 파스칼, 등 많은 위대한 성직자들이 이 책을 읽고 큰 감화를 받았다.
현대인의 허황된 몸짓에, 그리고 무모한 이기적, 독선적 도취감에 빠지는 교회와 신앙인에게 정신적, 영적 저력을 갖고 그리스도처럼 살게 하는 책이다. 우리로 하여금 눈에 보이는 것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돌리게 하는 책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3년 이원모의 번역으로 <긔독성범> 이라는 책으로 조선예수교서회가 발행한 것이 처음이다. 원문을 누구나 쉽게 읽을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내용을 풀었으므로 초신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역자 서문
제 1 부 | 영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생각들
1. 그리스도를 닮음과 세상 헛된 것들에 대한 멸시
2. 겸손함에 대해
3. 진리의 가르침
4.신중하게 행동함
5.성경 읽기
6. 무절제한 애정
7. 헛된 소망과 자만심을 피함
8. 지나치게 친말한 교제를 경계함
9. 순종과 복종
10. 불필요한 대화를 경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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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삶의 개선에 대한 열망
제 2 부 | 내면의 삶
1. 묵상
2. 겸손
3. 인간 내면에 있는 선한과 평화
4. 마음의 정결함과 단순한 목적
5. 우리 자신
6. 선한 양심이 갖는 기쁨
7. 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사랑함
8. 예수님과의 친밀한 우정
9. 위로를 잃어 버림
10.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
11.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인색한 사랑
12.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
제 3 부 | 내면의 위로
1. 그리스도께서 신실한 영혼에게 하시는 말씀
2. 내면적으로 부언하지 않는 진리
3.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하게 경청함
4.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진리의 길을 걸음
5. 신성한 사랑의 놀라운 영향
6. 참된 사랑의 증거
7. 겸손 아래 감추어진 은혜
8.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
9. 만사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셔야 하는 하나님
10. 세상에 대한 멸시와 하나님을 섬기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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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
59.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함
제 4 부 | 성찬에의 초대
1. 경외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징표를 받음
2. 성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과 사랑
3. 성찬을 자주 행함으로써 받는 유익
4. 경건하게 성찬을 받는 자들에게 베푸시는 많은 축복
5. 성례와 제사장직의 위엄
6. 성찬식을 위한 올바른 준비
7. 양심에 대한 성찰과 개선을 위한 결단
8. 심자가 위에서 드린 그리스도의 희생
9.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림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
10. 성찬을 경솔하게 받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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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스도를 받고자 하는 불타는 사랑과 열망
18. 겸손히 그리스도를 따름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소개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켐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지만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 인해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되었다. 그는 1392년 수도원에 들어가 1471년 91세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며, 글을 쓰며 살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 1418년에서 1427년 사이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고백록』, 『천로역정』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은 토마스의 영적 고백이자 하나님과의 대화 기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책으로 시작했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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