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분하여 보복과 복수의 마음이 들 때


크리스천으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는데도 가해자가 아무 처벌을 받지않고 넘어갈것이 뻔한데도 가만히 앉아서 보기만 해야 하는가?
용서하려고 애써야 하는가, 아니면 가해자를 상대로 저의의 보복을 다짐해야 하는가?
인생을 불공평한 것으로 규정하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라고 항의해야 하는가?
복수하고 싶다 !!
주님, 억울하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정의와 나를 짓밟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직접 복수하고 싶다. 원수를 갚는 복수, 저주기도를 해도 되는가?
우리 삶 속에 일어나는 불의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를 안내해 준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면서 하나님이 정의를 세워 보복해주시기를 간구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처럼 복수기도를 드리면서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가해자를 용서하는것이 가능한가? 신학자 이면 저술가인 더그 슈미트는 우리를 이 역설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정의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명확히 분별하게 한다. 이책은 용서와 정의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게 해줄 것이다.

차례
추천사
일러두기
프롤로그
제1장 결코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
제2장 용서할 것인가 말것인가?
제3장 인간적 정의의 한계
제4장 인간적 복수의 유혹
제5장 하나님의 보복의 약속
제6장 분노시와 저주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제7장 원수갚음의 큰 산을 뛰어넘어 저 높은 곳으로

에필로그
참고 도서

"지극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도 불공평한 대우를 받으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끼고, 수없이 많은 복잡한 감정들에 사로잡히
고, 복수를 해야 하나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하나? 라는 갈등에 시달리기 때문에 건강까지도 잃어버릴 수 있다. 깊은 통찰력을 보
여주는 이 책은 이런 문제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한다. 성경의 교훈에 충
실한 이 책은 다루기 힘든 이런 문제를 솔직하게 논의한다."
-크리스천 카운슬링의 저자, 게리 콜린스(Gary Collins)

더그 슈미트 소개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출판사인 '쿡 커뮤니케이션스' 의 편집국장으로서 15년 이상 기독교 출판계에서 봉직해왔다. 휘튼 대학과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연구하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선경과 신학 외에도 문화에 대한 폭 넓은이해력을 가지고 있다. 즉 그는 성경과 신학의 테제들을 문학의 그릇에 담아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현대 성경 독자들이 던지는 난해하고 논쟁적인 질문들에 대답하는 "퀘스트 스터디 바이블"에 기고하는 데서도 드러났다. 저자의 홈페이지 주소 -www.dougschmidt.com이다.

더그 슈미트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