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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적 관점으로 본 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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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적 관점으로 본 룻기

3천년전 예언이 깨어나다

저자 : 다이앤 A. 맥닐  | 순전한나드(도서출판) | 2017-1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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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62372069
쪽수 284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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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적 관점으로 풀어 보는 룻기의 비밀 『유대적 관점으로 본 룻기』. 룻기를 단순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가? ‘룻은 착하고, 보아스는 행운아이며, 나오미는 늙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룻기에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류의 역사가 숨어 있다! 3천 년간 봉인되어 있던 ‘우화’로서의 룻기가 이제 깨어난다. 룻기에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인도하면서 미래를 향해 경이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도와줄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10년간 룻기를 연구한 저자는 유대적 관점에서 룻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 유대문화와 전통, 절기와 여러 사료를 참고하여 풀어낸 룻기에는 구속사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 있다. 룻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이면의 상징성을 다룬 이 책을 통해 룻기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쇼핑할 때마다 항상 같은 코너에서 같은 물건을 집어 오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룻기를 읽을 때도 항상 같은 것만 집어 왔다. 늘 익숙한 관점으로만 읽었기 때문에 룻기에 내포되어 있는 심오한 진리를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 슈퍼마켓에 비치되어 있는 물건이 보통 때는 3만 종인데 명절이 되면 5만 종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룻기도 유대인의 3대 주요절기에 맞춰 이해할 때 그 의미가 증폭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두 아들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허약하고’ ‘병든’ 두 시대, 즉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를 의미한다. 두 아들의 특성을 발견하고 이들의 죽음과 두 시대의 종말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 ‘사사기’와 ‘왕정기’ 모두 이방 땅에서 눈을 빼앗기고 묶여 멸절되었다.
1장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룻기는 상징성을 내포한 우화로 볼 수 있으며, 각각의 등장인물에게는 부여된 혹은 이면에 감춰진 배역이 있다.
2장 모압에서의 10년, 남편과 아들의 죽음

만약 나오미가 이스라엘이고 룻이 교회라면, 우리는 룻의 맹세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상징적 의미에서도 두 사람이 꼭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셨다. 그래서 룻기를 통해 남편을 잃은 가난한 두 과부(이스라엘과 교회)가 어떻게 진정한 구세주를 만날 수 있게 서로를 돕는지 보여 주셨다. 룻의 맹세는 …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 생명의 구원을 발견하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품고 계시던 계획이었다.
3장 떠나는 오르바, 매달리는 룻

또 보아스를 ‘유력한 자’라고 덧붙였는데(영어성경은 문자적으로 ‘강하고 부유한 사람’으로 번역했다 - 역자 주), 여기서 ‘강하고’는 전사, 투사, 우두머리, 용맹한 자를 의미하고, ‘부유한’은 군대나 재물, 능력이나 성품에 있어 부(富)를 가진 사람을 뜻한다 … 이것은 예수님께도 모두 해당하는 수식어들이다. 예수님은 전사 중의 전사이시며, 부유한 자 중의 부유한 자이시고, 모든 힘의 근원이시다.
4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다

나오미는 자신의 자리를 룻에게 주었다. 그날 밤 룻의 모든 말과 행동, 그것이 의도하는 바는 전부 나오미의 것이었다 … 그렇다면 상징적 영역에서는 언제 이스라엘(나오미)이 교회(룻)에 예수님(보아스)께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는지 질문할 수 있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분명히 이스라엘은 교회에 ‘타작마당’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이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기록하고 또 잘 보존했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보아스)께 가는 길을 알고 있는 것이다.
7장 타작마당을 찾아가다

룻은 나오미의 지시대로 보아스의 타작마당으로 갔다. 룻은 이불을 걷어 보아스의 발을 드러내고 옷자락으로 자신을 덮어 달라고 청했다. 이것은 수혼을 요청한 것으로, 보아스와 룻이 입장을 맞바꾸는 거래 같은 것이었다. 룻이 ‘벌거벗음’(아버지, 남편 또는 아들과 같은 남성의 부재)으로 인해 당하는 비난과 수치를 보아스에게 주면, 보아스는 자신의 보호막을 룻에게 주는 것이다. 룻에게는 ‘일거양득’이지만, 보아스에게는 큰 희생이 따르는 거래였다.
8장 룻의 청혼에 대한 보아스의 반응

우선권자의 상징적 정체를 해독해 내는 것은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다. 보아스를 예수님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누가 어떤 점에서 보아스보다 앞선 인물이라면, 예수님보다 앞선 누군가 있었다는 의미였다 … 예수님께서 ‘친구’라 칭하실 수 있는(NIV에서는 그를 ‘친구’라 부른다) ‘한 가지’가 있었으며, 일정 기간 그 존재가 예수님보다 앞서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보아스보다 우선권을 가진 기업 무를 자는 바로 율법이다. 이야기를 계속 해 나가다 보면, 이 인물의 역할이 얼마나 완벽하게 율법과 맞아떨어지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우선권자가 본 것은 정결치 못하고 회개하지 않은, 율법이 허용하지 않는 모압 여성이었다(외형). 반면 보아스가 본 것은 정결하고 순결하며 아름다운, 믿음으로 걸어가는 아브라함의 딸이었다(내면).
9장 기업 무를 우선권자를 만나다

예수님도 보아스처럼 모든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셨을까? 세상의 모든 나오미(율법 아래 있는 자들)를 위해, 세상의 모든 오르바(세상에 사는 자들)와 룻(믿음으로 사는 자들)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셨는가? 세 여인은 집합적으로 인류를 의미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정말로 모든 인류를 피값으로 사셨다.
10장 보아스가 룻을 사다

상징적 영역에서 볼 때, 교회가 예수님, 하나님과 영원히 결속되어 영구적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교회에 주신 선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교회에게 자격과 위상, 희망과 미래를 제공해 준 완벽한 선물이며, 오늘날 교회를 덮고 있는 보호막?


감사의 글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1장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2장 모압에서의 10년, 남편과 아들의 죽음
3장 떠나는 오르바, 매달리는 룻
4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다
5장 보아스와 룻이 만나다
6장 보아스가 은혜를 베풀다
7장 타작마당을 찾아가다
8장 룻의 청혼에 대한 보아스의 반응
9장 기업 무를 우선권자를 만나다
10장 보아스가 룻을 사다
11장 룻이 아들을 나오미에게 주다
12장 아들이 나오미를 회복시키다

후기
각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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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A. 맥닐 소개

저자 다이앤 A. 맥닐은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성경 중심적인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멤피스의 이스라엘을 위한 그리스도인 친구들’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후원하고 홀로코스트에서 희생된 150만 유대인 어린이들의 참상을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지역의 학교에서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어 ‘무명의 어린이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이스라엘을 위한 사역에 사명의식을 가지고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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