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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장립집사님, 권사님들의 필독서!
기도할 때 잘못 사용하는 용어 해설,
주일 낮 예배 기도
주일 저녁 예배 기도
수요일 저녁 예배 기도로서 기도를 2-3분 내에 가장 많은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기도하려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이다.
기도를 처음 하는 사람, 기도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 다른 내용의 기도 서적이나 차별화된 책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표기도문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막연하게 기도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해왔던 전반적인 모습들을 검토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 전환을 통하여 우리 삶 자체가 기도가 되도록 하기 위한 작은 길을 내려고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생활해 온 환경과 삶의 모습들이 천차만별이었기에 지금 시작하고자 하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하고 요구하는 모습들도 각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본서를 꾸준히 읽고 꾸준히 기도한다면 머지 않아서 놀라운 변화와 좋은 열매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책 속으로

[머리말]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하여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막연하게 ‘기도’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해 왔던 전반적인 모습들을 검토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 전환을 통하여 우리 삶 자체가 기도가 되도록 하기 위한 작은 길을 내려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생활해 온 환경과 삶의 모습들이 천차만별이었기에, 지금 시작하고자 하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하고 요구하는 모습들도 각각 차이가 존재한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최종 모습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맞춰 다가오신다고 해서 하나님을 자기 보기에 좋을 대로, 내 마음이 끌리는 대로, 내게 맞추어서 조정하려는 의도로는 하나님을 느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으며,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하나님과의 교제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이 자리에서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주시는 의도는 무엇인가를 분명히 아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제1부에서는 기도의 가르침에 대하여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했고, 2부에서부터 제5부까지는 예배 시에 드리는 대표기도 예문을 제시하였으며, 제6부에서는 성구묵상기도를 실었으며, 제9부에서는 기도할 때 잘못 사용하는 용어들을 소개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기도 예문을 사용하여 더욱 하나님과 아름다운 교제가 있고, 바른 기도를 드림으로써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은혜 받고 응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천십년 여름에 저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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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순 소개

'삶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교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84년 주안중앙교회를 개척한 박응순 목사는 지금까지 긍정과 희망의 씨앗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하늘 소망을 심어왔다. 그 결과 5천여 평이 넘는 대지에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다. '가슴으로 그리고 두 발로' 라는 남다른 목회철학으로, 인간의 눈높이로 다가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예수님을 본받아 한 영혼 한 영혼을 가슴깊이 무릎으로 사랑하기 위해 두 발을 멈추지 않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목회하고 있다. 성결대학교와 기독신학대학, 연세대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저서로는 '가슴으로 무릎으로 그리고 두발로', '교회부흥과 성장 이렇게 하면 된다',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이야기', '응답받고 은혜받는 대표기도', '단숨에 읽는 구약성경', '단숨에 읽는 신약성경', '하늘소망', '시편으로 여는 대표기도문', '날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묵상 365', '파워대표기도', '아름다운 77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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