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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7인의 메시지는 1885년 그때부터 계속 메아리쳐 전해오고 있다.
"여러분이 전적으로 그분께 드려지기 전까지.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렇게 드려진 다음에야 비로소 당신은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를 그분께 듣게 될 것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저자서문
케임브리지 7인 소개

제1장 트리니티 대학 신입생
제2장 케임브리지 대표선수
제3장 형제
제4장 기도의 사람
제5장 이방 먼 곳으로
제6장 크리켓 대표선수
제7장 횃불은 타오르다
제8장 번져가는 불길
제9장 꺼지지 않는 불길

에필로그
참고자료

추천의 글

오늘날 한국의 젊은 기독대학생들 가운데서도 '케임브리지 세븐; 과 같은 이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이것을 오랫동안 소망해왔던 학생기독운동가의 한 사람으로 본 책이 OMF선교회와 ESF출판사에 의해 새롭게 출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온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해 단 한 권의 책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내밀 것이다.
| 선교한국 상임위원장_한철호

...이들의 삶은 중국 필드에서만 아니라 본국과 다른 선교사 파송 국가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다. 이들이 중국으로 떤나 다음해부터 미국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나중에 이 운동은 학생자원자운동(SVM)이라는 것으로 발전하여 미국 교회가 수 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IVF라고 하는 학생 단체의 설립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
케임브리지 7인이 이런 일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이들은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을 향하여 간 것처럼 중국으로 떠났을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을 사용하셔서 놀라운 일을 하신 것이다.
이미 ESF에서 10년 전에 발간한 바 있는 이 책을 이번에 한국 오엠에프(OMF, 중국내지 선교회 후신)와 공동으로 다시 발간하게 되어서 기쁘다.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들여졌을 때 일이 일어날까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한국 OMF 동원디렉터_손창남 선교사

존 폴락(John Pollock) 소개

1923년생. 케임브리지대학 출신의 목회자로서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사역 초기에 그의 공인된 전기를 썼으며, 젊은 신앙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전기 작가로 알려져 있다. 키치너, 윌버포스, 샤프스베리 등의 전기를 저술했고, 《하룻밤에 읽는 예수의 생애》(Jesus the Master)(좋은씨앗), 《케임브리지 7인(The Cambridge Seven)(ESP)을 출간했다.

존 폴락(John Pollock)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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