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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의 의식 불명에서 치유받은 평신도가 기록한 인생, 교회, 선교의 진솔한 고백

 

 

눈물골짜기를 통과할 때 시온의 대로가 열립니다

 

 

양들의 눈물에는 미국으로 이민 온 한 가정이 겪은 삶의 애환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민 초기의 문화적 충격과 자녀들의 정체성의 갈등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누구나 겪어야 할 필수과정입니다. 이 때 건강한 공동체적 교회가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다면 그 시련과 눈물은 반감될 수 있으며 오히려 치유의 기쁨은 더욱 커집니다. 그러나 잘못된 신앙과 황폐해진 심성으로 교회가 교회되지 못한다면 그 고통은 삶의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영혼의 깊은 상실로까지 퍼져나갈지도 모릅니다. 양들의 눈물에 스여전 저자가정의 극심한 고난은 상당부분이 일부 잘못된 목회자의 편견과 신앙으로 위장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와 하나님의 능력은 위대합니다. 그토록 극심한 시련과 환난을 능히 이기게 하셨습니다. 저자의 육성은 승리의 고백이며 놀라운 은총의 값진 열매입니다.

목차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회복 되어 감을 감사하며)
아내의 사고 소식을 듣고
놀라운 치유의 능력(선교를 시작할 때)전형록 장로
언덕 위의 집
습격
자주 빛 스웨터
유년시절
고아원
졸업선물
사춘기와 암흑의 시절
장미의 죽음과 그 후
혼인 신고
첫날밤 이야기
첫 아기와 이민
탬플린 할아버지
이민 초기의 소용돌이
양의 가죽을 쓴 이리
종교인의 갈등
확증해 주신 사랑(거듭 남)
개척 교회
무당과의 전쟁
집단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땅을 악평하는 장로들
내가 목마르다
여호와 이레
진기한 꿈
변절된 목사들
지가 복음
구멍가게들
그리스도의 참 제자(직분자)
KO를 당한 사탄의 분노
어머니의 죽음
생수의 집(The House of Living Water)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살아 움직이는 구원의 편지·당신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놀라운 하나님의 방법
언니와 형부께 드리는 글
축복의 결혼
모래성 같은 교회
21세기에 필요한 새 교회
미겔(Miguel)의 구원
부모들을 위하여
남편 선교1:사도행전 29장
남편 선교2:러시아,우즈베키스탄(2004년 10월 11일)
남편 선교3:사도행전 30장
12년 디스크를 고치심
남편 선교4:사도행전 31장,(2005년 4월 10일~6월6일)
양들의 눈물
맺음의 기도

전명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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