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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막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나는 내가 물을 마셨던 경험 중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유년 시절에 그러한 경험을 했는데 그 경험의 장소는 캐나다 브리티쉬 칼럼비아주의 한 해안에 있는 넓은 강바닥이었다. 어느 화창한 봄날, 내가 다니던 교회의 한 모임의 그 지역의 높은 산에 등산 여행을 떠났었다. (브리티쉬 칼럼비아주의 해안들은 눈으로 뒤덮인 많은 산들이 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제 1 장 하나님의 강을 향한 열정
제 2 장 헤엄칠 만한 깊이의 강물
제 3 장 강물 사냥
제 4 장 하나님의 강 Vs 노래 목록
제 5 장 준비와 즉흥성 사이의 긴장관계
제 6 장 예배를 인도함인가, 노래를 인도함인가?
제 7 장 영광의 융단을 짜다
제 8 장 예배 전쟁
제 9 장 그레이트풀 대드
제 10 장 유리 바다의 예배
제 11 장 어린 양을 보라

추천의 글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막 발견하기 시작한 주제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영적인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그 주제는 바로 하나님의 강이다. 우리 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예배 혁명’의 과정을 거쳐왔다. 우리는 회중 가운데 예배의 강이 흘러가게 하여 무미건조하고 맹목적으로 노래만 부르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독자가 강단에서 회중을 인도하는 사람이든지 회중 가운데 서 있는 한 명이든지 상관없이 이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앉아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 강물로 나아가도록 당신에게 도전을 줄 것이다.
- 마르코 배어리엔토스 / 시편가, 달라스 텍사스주

언제 어디서나 예배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책은 당신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한 말씀을 담고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린다면 회중 예배가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할지에 대한 분명하고 예언적인 청사진을 이 책이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우리가 가졌던 전통과는 예언적으로 대치되는 면이 있다. 그러나 회중 예배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강력한 목적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 마이크 비클 / 저자이자 교사 www.fotb.com

실제적이고 감동적이며 매우 즐겁지만 한편으로는 회개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유쾌하게 웃었고 그런 후에 울었다. 밥은 예배자와 인도자들로 하여금 예배의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도록 감동을 줄 것이다. 그 예배는 이 땅보다는 하늘에 더 가깝고 영적인 예배이다. 예배 인도자와 예배 인도팀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라마르 보쉬만 / WorshipInstitude.com의 학장

하나님의 임재의 강물과 함께 흘러가는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으로부터 독자들은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이 책의 5장과 8장만 가지고도 놀라운 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균형 잡힌 내용을 통해 친밀한 예배에 대해 더욱 갈망하도록 만든다.
- 모리스 채프만 / 시편가, 라스베가스 네바다주

하나님은 나의 절친한 친구인 밥의 책을 통해 회중 예배 가운데 필요한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신다. 이 예배는 그리스도의 분명한 임재에 대한 가장 열정적인 갈망을 만들어 낸다. 당신은 성령께 완전히 자복하고 주의 감동하심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백성들이리라... 만약 그렇다면 너무도 적당한 시기에 기록된 이 책에서 탁월하게 정리해 놓은 법칙을 적용하기 위해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주어진 바로 이 ‘현재적인’ 메시지를 활성화시키는 데 동참하겠는가?
- 조이 도우슨 / 국제적인 성경 교사이자 저자
 
밥은 모든 예배자들이 삶 가운데 하나님과 더 깊은 만남을 가지라고 부르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정직함은 내가 예배인도자로서 스스로를 겸비하도록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내가 개척해야 할 더 깊은 강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 강을 위해서 어떤 위험도 감수하라고 나에게 도전한다.
- 리타 스프링거 / 시편가, 휴스턴 텍사스주

다시 한 번 밥은 우리가 더 깊은 장소로 나아가도록 부른다. 밥은 진정한 영성을 얼렁뚱땅 간과하고자 하는 얄팍한 경험에 안주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예배의 삶을 재평가하라고 도전하며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깊이 가운데 담대함으로 뛰어들라고 촉구한다. 독자의 마음은 이 도전적인 책을 통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이 책을 들어 쓰셔서 오직 한가지, 곧 주의 임재하심에만 갈급한 다윗의 마음을 가진 세대를 일으키실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 로버트 스티언스 / 이글스 윙스 미니스트리, 뉴욕

밥의 글은 수많은 사람들과 예배인도자들이 새로운 차원의 이해와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축복을 준다. 진정한 예배에 대한 경험을 더욱 깊게 하고 풍부하게 만들어 줄 도서목록에 ‘주의 임재의 강으로 뛰어들라’를 추가하라.
- 로버트 웨버 / 교수, 예배와 영성 분야의 박사 노튼 신학교

이 책은 바로 맞는 때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의 회중경배에 대단히 요긴하며 많은 혜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찬양 예배에서 진정한 경배로 교체되어야 하는 시즌입니다. 미리 정해 놓은 노래 순서는 안전하고 미리 예측할 수는 있으나 무미건조하고도 얻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그보다는 오히려 지금 현재 이 땅 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잡으려고 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강 위에서 주님의 방문을 놓치지 않으렵니다. 깊은 데로 뛰어듭시다! 저는 경배인도자 뿐만 아니라 신랑을 기쁘게 해드릴 열성있는 그리스도의 전체 몸 된 신부들에게 이 책을 전심으로 추천합니다.
- 진이 엘 킴 / 경배자, 신약교회 담임목사

밥 소르기 목사님의 ‘주의 임재의 강으로 뛰어들라’ 이 책은 성령의 흐름에 맡기는 예배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밥 소르기 목사님의 성경적 균형과 영적 통찰력은 성령의 흐름에 의존하여 드리는 천상의 예배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여 줍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예배자로 하늘의 현실을 이 땅 가운데 풀어내기를 원하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배송희 / 예배 인도자, 목사, 등대선교교회(부흥의 세대)

 

밥 소르기 ( Bob sorge ) 소개

밥 소르기 목사는 기름 부음 넘치는 예배 인도자이며 손꼽히는 예배 세미나 강사이자 탁월한 피아노 연주가이다. 엘림 성경 학교와 로체스터에 있는 로버트 웨슬리안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엘림 성경 학교의 음악 감독을 지냈고, 뉴욕 시온 펠로우십 교회에서 13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목회와 예배 사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1992년 5월의 어느 금요일, 사역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목에 구슬이 걸린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의사는 그에게 ‘후두 접촉성 육아종’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이 낯선 이름의 병 때문에 성량의 대부분을 잃고 더 이상 예배 인도와 설교 사역이 불가능하다는, 삶의 기반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한다.

밥 소르기 목사는 불같은 시련의 과정을 거친 후 하나님과 회중 앞에서 바울처럼 ‘고난받은 것이 내게 유익이라’라는 속사람의 고백을 드림과 아울러 더 깊은 믿음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목소리를 잃고 20년이 흐르는 동안 약한 성대로도 계속해서 찬양과 말씀을 전하며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며 책을 쓰는 사역에 매진하였다.

부흥을 향한 열정과 예수님을 향한 개인적 친밀함을 전파하는 밥 소르기 목사의 책들은 예배사역자들에게 필독서로 꼽힌다. 저서로는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 《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 《그럼에도 주님 곁에 머물다》,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하나님의 불같은 사랑》 등이 있다.

밥과 아내 마시는 3명의 자녀와 6명의 손주와 함께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소망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를 여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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