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교회들은 왜 그렇게도 나약할까? 왜 우리는 많은 회심자를 얻어 많은 교인들을 등록시켰노라고 주장하면서도, 우리가 속한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보잘것없는 영향력 밖에 발히하지 못할까? 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구별되게 드러나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실제로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하는" 상태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닐가? 만일 맥아더의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을 나약한 복음과 거짓된 확신으로부터 돌이키게 할 수 있다면 - 나는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 - 이 책은 최근 10여 년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책의 하나가 될 것이다.

추천의 말(J. I. 패커)
추천의 말(J. M. 보이스)
머리말
서론
제1부 오늘날 전해지는 복음의 실상 과연 좋은 소식인가 아니면 나쁜 소식인가
제1장 쟁점을 살핌
제2부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
제2장 새로운 출생을 요구하심
제3장 참된 예배를 요구하심
제4장 죄인은 받아 주시나 의인은 거절하심
제5장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제6장 열렬한 마음으로 찾아온 자에게 도전을 던지심
제7장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심
제8장 완악한 마음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제9장 쉬운 멍에를 주시는 예수님
제3부 예수님이 예증하신 복음
제10장 마음밭
제11장 곡식과 가라지
제12장 천국이라는 보화
제13장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
제14장 잃은 자와 찾은 자
제15장 회개로의 부르심
제16장 믿음의 본질
제17장 구원의 길
제18장 심판의 확실성
제19장 제자가 치러야 할 값
제20장 그리스도의 주님되심
제5부 부록
부록 I 사도들이 전한 복음
부록 II 역대 기독교가 전한 복음
인명색인
주제별색인
성구색인
참고문헌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소개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밥존스 신학교와 퍼시픽 대학교, 탈봇 신대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탈봇 신대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69년에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부임 당시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을 보장해줄 것이 부임 조건이었다. 15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권이 100만 부 이상 팔려 기독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The MacArthur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MNTC)는 그의 목회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최정상의 학문적 성경 연구 지식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1983년 히브리서를 시작으로 2015년에 마가복음을 끝으로 전 33권을 완간하였다. 그는 교회 부임 43년 만에 신약 성경 전체 강해를 마쳤으며, 지금도 성경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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