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 김요셉 목사 추천 도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공립학교 기독교 교사들의 나침반”

이 책은 일반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도록 부름을 받은 기독교 교사들을 위해 쓰여졌다. 많은 교사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고 법을 지키면서도 개인 신앙에 근거한 방법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교사는 지금 이 시대에는 윤리와 가치가 너무나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가르치는 것이 법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바라건대 이 책이 기독교 교사들에게 토론의 장을 열어주며 일정 부분 해답을 제시할 수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쓴 저자 중 한 명은 변호사로 주립대학에서, 다른 한명은 여러 해 동안 공립학교와 기독교 학교에서 가르쳐 왔다.

 

이 책의 첫 장은 기독교인들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칠 때 느끼는 긴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긴장은 교육과 신앙을 통합하고자 하는 교사의 욕구,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갖는 기대, 법이 허용하는 것과 허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이해 차이로 발생한다. 2장에서는 기독교 교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관점에 따라 가르치면서도 신앙을 변호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교사들이 법을 준수하면서 기독교 신앙에 따라 교과과정과 교육을 계획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이 책의 후반부인 4,5,6장에서는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교사에게 부여되는 법적 권리와 책임을 살펴본다.

목차

1장 아슬아슬한 줄타기
2장 도덕과 가치 가르치기
3장 교과과정 계획하기
4장 종교의 자유와 법
5장 교실에서 법 적용하기
6장 전통적인 신앙과 세속적 인본주의의 논쟁
7장 구름 같은 증인들

추천의 글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공립학교를 위해서도 기독해야 하며, 그 안에서 한결같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사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종교와 교육을 철저히 분리하고 있는 오늘의 학교 현실 속에서 기독교 교사가 어떻게 '기독교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를 지혜롭게 안내하고 있다.
| 박상진 소장_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장신대 교수 |

하나님께서 만날 수 있게 주선해주신 모든 아이들이 교사들에게는 소중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시키면서 지혜롭게 돌보고 섬기고자 하는 공립학교 기독교 교사들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김요셉 목사_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묵, 원천침례교회 대표 목사 |

 

줄리아 K. 스트롱스 & 글로리아 고리스 스트롱스 소개

줄리아 K. 스트롱스
화이트워스대학교 정치국제학 조교수이며 변호사다.

글로리아 고리스 스트롱스
칼빈대학교 교수이며 저자이자 책 편집자다.

줄리아 K. 스트롱스 & 글로리아 고리스 스트롱스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