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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일 묵상집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영국의 클래펌(Clapham)에 있던 성경 대학에서 1911년부터 1915년까지 강의한 내용들과 이집트의 제이툰(Zeitoun)에 있던 YMCA 회관에서 밤마다 전하신 메시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나의 남편인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1917년 11월에 주님의 존전에 불려가셨다. 그 때 이후로 목사님이 전하신 많은 말씀들이 책으로 출간되어 나왔고, 이 책에 실린 매일 묵상을 위한 글들의 전체 원문도 때가 되면 책들로 출간될 것이다.

추천의 글

성경을 제외한다면, 『챔버스의 매일묵상(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주님께 영광을)』(My Utmost for His Hightest)이라는 책만큼 내 생애에 심오한 영향을 미친 책은 없다…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기 원하는 모든 신자의 삶에 필수적인 저 귀한 진리를 나의 마음에 각인시켜 주셨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오스왈드 챔버스만큼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지닌 사람은 드물었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이렇게 우리의 실생활에 명료하게 적용할 수 있었던 사람은 더더욱 없었다. 이 책은 우리의 서고에 고이 모셔둘 보화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해야 할 메세지이다

│찰스 스탠리 Charles F. Stanley

오스왈드 챔버스의 고전적인 책을 오늘날의 세대가 읽기 쉽도록 해서 내놓은 이 최신판은 읽고 묵상하는 데에 큰 기쁨을 준다. 나는 새로운 세대의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오스왈드 챔버스가 우리에게 남긴 보화들에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다.│워런 위어스비 Warren W. Wiersbe

본서는 출간된 지 8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신선하고 생명력 있는 통찰들을 보여주는 경건서적이다. 최신판이 나온 것을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조니 에릭슨 타다 Joni Eareckson Tada

본서는 나의 삶에서 오랫동안 도전과 축복의 원천이었다. 이 최신판이 출간된 것을 보니 기쁘다. 나는 누구라도 이 책을 꾸준히 읽어나가면 그리스도의 더 선한 종이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루스 벨 그레이엄 Ruth Bell G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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