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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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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  | 포이에마 | 2010-06-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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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93474329
쪽수 272
크기 14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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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뿌리를 내리고 영원히 머물 자리는 바로 그분의 집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유려한 번역과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펴내는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그 두 번째 작품이다. 누가복음 15장이 담고 있는 탕자의 비유와 이 이야기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 앞에서 헨리 나우웬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깊이 성찰하였고, 개인적인 깨달음을 토대로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서 사흘간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책은 헨리 나우웬의 생생한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정리한 미발표 원고로 처음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헨리 나우웬은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밖에서 안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끌어내리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가 이끄는 대로 비유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영혼에 아로새기다 보면 마음속에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껏 생각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깨달음이 마음의 결을 따라 흘러들어온다. 이 책을 통해 워크숍에 참여하는 독자들에게 저자는 덧붙여 권면한다. “혼자서만 비유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지구촌에 발붙이고 살며 한 식구가 된 형제자매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가라”고 말이다. “인간으로서 같은 됨됨이를 가진 모든 이들과 함께라면 이야기 속으로 더 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란다.
이제 헨리 나우웬의 손을 잡고 예수님의 비유와 렘브란트의 그림이 초대하는 영성의 숲으로 들어가 보자.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하고 밀쳐두었던 익숙한 성경구절이 딱딱한 겉껍질을 벗고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속살을 드러내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보여줄 것이다.


♠ 익숙한 비유에서 찾은 진귀한 보물
미국의 존경받는 교육가 겸 사회운동가 파커 J. 파머의 말처럼 “익숙한 게 도리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개중에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이들도 적지 않다. 이미 수많은 이들이 이리저리 해석해온 터라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려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지 모른다.” 크리스천들에게 탕자의 비유가 바로 그런 이야기에 해당한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이야기 중 하나이고, 그래서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리라고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비유와 그림이 손짓하며 부르는 숲으로 함께 가자고 손을 잡아끈다. 너무 익숙해서 더는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를 밖에서 관망만 하지 말고 어서 들어와서 등장인물 가운데 하나로 참여하라고 재촉한다. 누구든지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기만 하면, 주인공들의 모습이 자신의 인생 여정과 새로이 연결되는 걸 감지할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이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머리로만 알고 있던 탕자의 비유를 가장 내밀한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 그 안에서 진귀한 보물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 헨리 나우웬의 자전적 성찰과 생생한 육성
《탕자의 귀향》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써내기 3년 전, 헨리 나우웬은 신경쇠약에 시달리다가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은거생활에 들어갔다. 고독한 삶을 살던 그 시기에 렘브란트의 유명한 작품 <탕자의 귀향>과 마주친 그는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에 자신을 대입해가며 깊이 성찰했으며 심오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필생의 교훈을 얻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철저하게 저자 자신의 영적 귀로(歸路)를 따라간다. 예일 대학에서 하버드 대학으로, 성직자 겸 심리학자로 성공한 인생을 살던 저자는 외로움과 싸우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친밀함을 갈구하는 내면의 싸움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직면해야 했던 갈등과 그로 인한 원망과 상실감, 집을 뛰쳐나가 자신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던 욕망을 하나둘씩 털어놓는다.
숨기고 감추는 대신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집나간 작은아들이 품었던 방탕한 삶에 대한 욕망과 집을 지키며 살지만 내면에 원한을 쌓아가는 큰아들의 굳어진 마음을 하나하나 찾아낸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돌아가야 할 자리가 집을 나갔다 돌아오는 사람들을 두 팔 벌려 맞아주시는 아버지의 자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생생한 헨리 나우웬의 육성을 따라 그 깨달음에 동참하다보면, 어느새 독자들 역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영성 훈련으로의 초대
헨리 나우웬은 워크숍 과정을 따라 귀를 기울여 듣고, 일기를 쓰고, 묵상하는 3단계 영적 훈련을 실천에 옮기도록 독자들을 격려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동안 우리는 창조주 특유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면서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절감하게 된다. 또한 각 장 끝에는 유용한 팁이 마련되어 있어서 영혼의 집으로 돌아가는 순례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귀중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탕자의 비유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와 렘브란트의 그림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가슴으로 끌어내리는 이런 일련의 과정 덕분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저 한 번 듣고 흘려버리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 담아 삶을 변화시키고 인생의 목적과 돌아갈 길을 찾게 도와주는 실제적인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집을 떠나는 순간 그 자리에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 죄책감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실패해서 반드시 내게 손을 벌릴 줄 알고 있었다”고 질책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을 연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건 탕자의 비유에 나타난 위대한 창조주의 모습이 아닙니다. 주님은 제 힘으로 무얼 해보려다 쓰러진 자식을 비웃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사로잡힌 채 잘못을 고백하는 걸 귀향의 조건으로 내걸지 않습니다. 비유가 설명하는 하나님은 인격적이며, 친밀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한없는 관용과 용서를 베푸셔서 안타깝게 떠나보내셨다가 돌아오기만 하면 반가이 집안으로 맞아들이십니다. pp.78-79


예수님은 인간을 얽어매는 이 착각에 빠진 어두운 세상과 정면으로 맞서는 삶을 사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간다는 건 이런 착각과 방종, 남의 기대에 맞추려는 절박한 몸짓에서 돌이킨다는 뜻입니다. 직업이 인간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재물이 인격과 맞먹을 수도 없습니다. 남들의 평가가 한 사람을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귀향’은 진리를 따르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나는 따듯하고 다정한 창조주의 사랑스러운 자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땅에 존재하기 위해 세상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pp.98-99


열심히 노력하든 안 하든, 집을 나가든 안 나가든, 노예처럼 고되게 일하든 안 하든 개의치 않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는 걸 모르겠느냐? 너는 내 맏아들이므로 널 사랑한다. 조그만 잔칫상 따위를 노리고 점수를 따려 발버둥칠 필요가 없단다. 아들이 되려면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나를 서글프게 하는구나. 너는 내 아들이고 난 너를 사랑한다. 그게 전부란다. pp.155, 157


서문 : 오늘 밤엔 집에 계실 건가요?
프롤로그 :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제1부 가출, 그리고 귀향
1장 외로움으로부터 라르쉬로
2장 작은아들
3장 라르쉬로부터 두 번째 외로움으로


제2부 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귀양살이
4장 큰아들
5장 눈에 보이지 않는 귀양살이
6장 귀향, 감사라는 이름의 집으로


제3부 집, 사랑을 주고받는 공간
7장 원초적이고도 중요한 관계
8장 어루만지며 은혜를 베푸시다
9장 조건 없는 사랑


에필로그 : 헨리 나우웬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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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 소개

헨리 나우웬(Henri J. Nouwen, 1932-1996)은 가톨릭 사제로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많은 이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다.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매년 책을 펴내면서도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 정신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갔고, 이러한 그의 삶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 현장에서 물러났으며, 마침내 안착한 곳은 캐나다 토론토의 지적 장애인들의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였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 모스텔러 수녀는 “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는 것이 헨리 나우웬의 유산이라고 요약했다. 그의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터데임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지은 책으로 『긍휼』『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영성에의 길』『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이상 IVP), 『상처 입은 치유자』『영적 발돋움』(이상 두란노), 『탕자의 귀향』『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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